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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broad/East-South Asia(2014.02)

[2014 동남아 6개국 여행] #11. 수도는 수도다. 비엔티엔 그리고 방콕

by 리먼 2015. 4. 30.

 [2014 동남아 6개국 여행]

 

#11. 수도는 수도다. 비엔티엔 그리고 방콕

 -2014.03.01 ~ 2014.03.05-

 

mini bus타고 방비엥에서 비엔티엔 옴. 5만킵. 6시간 쯤 걸렸나?

음 근대 몬가 싼 것 같지?? 여튼 수월하게 왔음.

 

아 신기한 거 하나.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 가는 휴게소에서 어떤 서양애가 한글로 '올드보이'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더라고. 그래서 말 걸어보니까 자기의 best movie가 '올드보이' 라고!

나도 그렇다고 하면서 몇 마디 했었는데.

이 프랑스애를 방비엥 식당에서 또 보고, 비엔티엔 내가 묵는 숙소에 같이 묵더라고! ㅋㅋㅋ

나랑 일정이 완전 같은거야. 게다가 비엔티엔에선 숙소까지 ㅋㅋㅋㅋ

인연은 인연인대 그냥 우연에서 끝나서 사진을 못 찍었네 ㅋㅋ

신정환 닮았었는데 ㅋㅋㅋㅋ.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머리를 하고선 ㅋㅋ

 

 

음..먼가 탑.

 

 

 

프랑스가 지었다는 개선문 같은거

 

 

아 방비엥서 비엔티엔 같이 넘어온 한국형이 찍어주었는대,, 이 사람도 사진 센스가..

 정말 난 얼마나 성의껏 찍어줬구만. 그래도 흔들리진 않아서 다행이다. ㅋ

 

 

꽤나 화려한 조형물

 

 

천장에도 빼곡히 조각이

 

 

 

벤치에 호텔 광고가 새겨져있다.!

굉장한..대!!! eternity 광고판이 되겠네?!!

왠지 공산주의 국가라서 호텔은 잘나가는 호텔은 강제 참여했을 꺼 같아.

아닐까?? 아니면 몇 년마다 돌벤치를 바꾸려나??

 

 

개선문 뒤쪽에는 이런 분수광장이 있었다.

 

 

이런 앞 쪽! 광화문 앞 대로같은 느낌이지?

 

 

이 문 올라오는 입장료가 3000킵.

꽤나 높다 생각보다. 총 5층? 6층?

 

 

안에는 souvinier 가게들이 있으면서 자꾸 자꾸 올라간다.

 

 

불상 모양의 창. 멋져~

 

 

 

 

수도야 수도. 라오스 수도는 시골스럽지 않아! 현대적이고 도로도 넓고 막 그래!

기업들도 꽤 들어와 있더라고.

 

 

광장이였어. 여의도 광장 같은 거. 막 mp3들으면서 조깅하더라. 30분쯤 지나니까 퇴근시간인지 막 몰려왔음.

 

 

유명한 무슨 궁전? 박물관?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데 귀찮다.

 

 

아마 왕 님?

 

 

금빛사원이였는데, 이미 폐장시간이였네.

 

 

멋져서 들어가보고 싶어쓴데

 

 

그리고 바로 옆에있던 사원

 

 

 

여긴 좀 특이한게 불상들이 옹기종기 앉아있다? 학교 수업하듯이

 

 

이 꼬리는 모지?? 손오공 같은 불상인건가??

 

 

양으로 승부하는 느낌?

아니면 다 의미하는 바가 달라서 그런걸까?

 

 

여기도 몬가 손오공이 있다. 꼬끼리도 절하고 있고. 근대 먼가 미끄러진거 같은 포즈인대?

 

 

사원 벽에 하나씩 탑이 있는데, 신자들의 제단으로 되는 것 같다.

 

 

아마 돈 내고 낙찰받는 거겠지?

이런 유명한 사원에 들어오려면 엄청 부자들이였을꺼야.

 

 

그리고 그 사원에 있던 엄청 크던 와불.

 

 

폐장시간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다. 아슈크림도 팔고 하드라고.

 

 

저기도 무슨 박물관 같은거 같았다.

 

 

아! 개선문이 팟토사이(patouxay)고 지금 본 황금궁전이 탓루앙(that luang)이구나!

내가 사진 찍어놓은 게 있었네.

 

라오스의 정부에 의한 국민맥주 비어라오는 이런 표지판에도 광고가 붙어있다.ㅋ

 

 

한 방에 30명씩 들어가지만, 그만큼 넓고 화장실 깨끗하고 친절하고 인터넷 잘되던

vientiane back packers!

 

도미토리로 하루 4만킵에 잠시 들렸다 가는 사람들인데도 손님들한테 말 걸구

밤 되니까 신발 잃어버릴까봐 안에 들여 놓았다가 아침이면 가지런지 밖에 빼둔다 하하.

그리고 아침 산책가려는데 아침 먹었냐며 먹으라고ㅋㅋ. 도미토리인데도 무료 조식서비스가 있구

그걸 안먹었으면 머구 가라구 한다. 지금 커피도 저어주었어 감동ㅜㅠ

 

 옆에 얘가 씩 웃으며 이런다

 

"you can't leaving before breakfast haha

(너 아침먹기 전엔 떠날 수 없어 ㅋㅋ)

 

그런대 내가 아침 먹고 있는데, 또 누가 그냥 나가려고 하니 걔도 아침 먹으라고 붙잡아 세운다. 크으! 좋아!!

  

 

근처에 있던 나이트마켓. 옷이랑 잡화들을 팔고 있었다.

 

 

 

여긴 뱀인가 뭔가가 부처님 뒤를 받치고 있네? 설마 그늘막인걸까?

 

 

새로 사원에 그림 그리는 중인 화가?

대충 뚝뚝 찍는 거 같은대 멋진 그림이 화악~!

 

 

라오스에 참 동상 많다.

먼가 장군인 거 같다.

 

 

먼가 이 공원을 어떤 기업이 조성했다고 하는거 같은대 기간이 2012-2015.

이 말은 그 후에는 다른 기업을 스폰서로 선정하겠다는건가??

호텔 이름 박혀있는 의자랑 비슷한 느낌이야.

국민 세금양이 적으니 기업에게 삥 뜯는 느낌이랄까?

 

 

또 동상이다! 누군지 몰라!

 

 

메콩강변 따라 나있는 강변길

 

 

그 근처 놀이터에 태극기가!

많은 한국기업이 함께 라오스에 놀이터를 만들어줬다는 것 같다.

 

 

비엔티엔 그냥 시내 거리.

 

이제 방콕가자!!

비엔티엔에서 이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캄보디아 들어갈껀대, 산 길이 아닌 평지를 통해

갈 수 있는 방콕을 들렀다가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가기로 결정!!

 

숙소 앞에서 픽업차가 와서 thanaleng 기차역으로 대려다준다. 꽤나 멀다. 30분은 넘게 갔을 듯.

아 나 게하에서 기차표로 샀거든. Speeping train fan upper로. 기차 타보고 싶어서~^^

오후 5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오전 6시에 방콕에 도착하는 일정.

 

air-con lower(에어콘 칸 아래 침대) >

air-con upper(에어콘 칸 윗 침대) >

fan lower(선풍기 칸 아래 침대) >

fan upper(선풍기 칸 윗 침대)

 

순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당연히 에어컨이 더 비싸고 불편한 윗 침대가 더 싼거징.

 

난 처음에는 fan lower로 하려고 했지만,, 좌석이 없다길래 upper로.

 

여튼 thanaleng역에서 간단히 라오스 출국수속을 한다. 게이트도 없이 그냥 매표소 옆에서 한다.

 

 

도장찍을 때 1달러 달라고 하는데, 라오스 돈 밖에 없어 1만킵 주었다.

음..... 이건 수속료가 맞는건가... 아님 그냥 뜯기는건가.. 모르겠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1) 라오스 타나렝역에서 태국 농카이 역으로 가는 기차표(20밧) .15분

2) 농카이서 방콕으로 가는 슬리핑기차표(488밧). 11시간 40분.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라오스는 철도 자체가 없어서, 태국 농카이를 거쳐 라오스 타나렝역까지 오는 기차가 다 태국꺼다.

그래서 요금도 태국 바트인거지.

 

즉 라오스 국경에서 태국 국경까지 일단 가서 입국신고를 하고 나서

방콕까지 가는 슬리핑기차를 다시 타고 가는거지.

 

근대 가격보면 기차표 총 508밧. 약 18,000원

내가 숙소에서 지불한 값은 18만킵. 약 25,000원

픽업비에 수수료로 너무 많이 뜬거 아닌가? ㅋㅋ 싶긴한대, 다른 여행사가도 마찬가지일듯.

직접 기차역에 올 수 있지 않다면말야.

 

 

잠시 기다리다보니

 

 

열차가 출발했어. 국경과 국경사이 15분만 움직이는 기차다보니 아담하징.

그리고 역무원이 표 검사가 아닌, 비자검사를 하는거야. 출국심사 제대로 했나.

왜 타기전에 안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때 대박사건!!!

어떤 서양 애 하나 출국도장 안받고 탔다!!!! 출발한지 1분 쯤 경과되었을 때야.

근대.. 어찌되었는 지 알아? 기차 back헀어. 타나렝역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융통성~! oh my god을 하긴 헀지만 화내진 않더라고.

그 남자애는 뛰어가서 도장 받아오구. sorry everyone~ 하면서

 

 

저게 태국 농카이 입국심사장. 그냥 별거 없넹. ㅋㅋ 그리고 수화물체크도 안하고 ㅋㅋ

 

 

수화물체크하는 테이블같은대 난 그냥 짐 좀 추스리려고 내려놨다 ㅋㅋ

 

태국 국경도시인 농카이에서는 라오스 돈인 킵이 사용안된다;;

당연히 될 줄 알았지. 라오스 국경에선 태국 돈 사용 안되어서;;;

 

여튼 이제 쓸일 없는 돈인 킵을 어디선가 환전해야 하는데, 나 지금 바트도 없었거든.

그래서 그냥 역에서 환전하는데 내가 준 96000킵을 자연스레 86000킵으로 체크하고선 250밧 주었다.

86000킵이여도 300밧을 받아야 하는게 맞거든.

역에서 환전하면 당연히 환율 거지같은거고, 라오스의 순박함에 물들어서 내가 얼마 줬는지도

모르고(나중에 체크해보고 알았어. 그냥 남은 돈 다 주었거든)

13,000원을 9,000원 정도로 받은 거니까 4,000원을 그냥 날린 거 뿐이긴 하다만.

태국오니까 이런 서비스가 있어 ㅋㅋㅋ 그래 조심할께. 그래도 태국인대~ 

 

 

 그 여파인가. 딱히 배가 고프진 않지만, 1시간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밥을 먹으려고 왔다.

여기는 머 없거든 농카이 역 앞에 그냥 식당 하나..

 

근대 내가 모닝글로리를 시킨거야!! 난 왜 순간 모닝글로리가 rice+sunny side up(반숙) 이라고 생각한거지?!

sunny side up->해다 뜬다->아침->모닝글로리

.........이런 논리였던 듯 싶다;;;;

나 태국에서 며칠을 있었는데 뭔 짓을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모닝글로리는 채소...저 볶음 야채 요리입니다요;;

 

여튼 이 농카이역 식당아줌마 완전 쌀쌀맞더니, 싱하맥주도 70밧이래!

원래 한 30~40 하는데, 이건 시골 국경도시에서는 또 이렇게 바가지들을 씌우네 그래.

 

에이 뭐 이미 지나간 일.

기차타고 방콕 가자구~!!  

 

 

이게 기차의 이층 침대! 천장의 선풍기가 돌아가고, 아래는 창문을 열고 바람 쐴 수가 있어 더 비싼 것 같다.

그냥 마주보고 앉는 의자로 있다가, 한시간 쯤 가다보면 승무원이 온다. 침대 만들려고.

좌석을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시켜 아래 침대를 만들고,

윗 침대는 선반을 내려서 만든다.

앞머리를 펄렁거리며 전 열차를 침대로 변신시키는데 정말 고생하더라고.

세벽에 방콕도착 한시간전에 또 와서 다시 그거 다 접는다.

 

여튼 난 전혀 더위는 안탔지만, 그냥 잠은 잘 안왔다.

 

 

나의 보금자리 이층 선반

 

 

짐 올려두는 칸도 있고, 이층(upper)침대에는 사진처럼 줄도 있다.

줄이 모냐하면 떨어지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세심해

 

여튼 아침 6시에 태국 수도 방콕 도착!!

자 이제 어디를 가볼까,, 잠시 고민하고 있는데, 으잉? 루앙프라방에서 잠깐 봤었던 보경씨가 역에 있는거임

물어보니 나랑 같이 농카이에서 같은 기차를 타고 온거였어 ㅋㅋ

 

둘 다 숙소 잡기 전이라 수상택시타고 카오산쪽으로 와서 ddm에서 2박 묵음(하루 200밧)

어디 사람들이 그렇게 애찬론을 펼치던 카오산이 어떤지 좀 볼까?

 

ddm 도미는 200밧 짜리랑 350밧? 짜리랑 있고, 싱글룸들 있는대, 200밧 짜리 도미토리는 비추천.

샤워실이 베란다에 있고, 방에 불이 안들어오는 곳이 있음.

 

카오산, 카오산, 하던대, 클럽 문화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뭐 그닥. 차라리 푸켓이 더 재밌구만.

방콕은 모기도 많고 더럽고 시끄럽고 복잡해서 내 취향은 아닌 듯..

 

클럽 두 군대 가보긴 했지만 평일이라 그럤는지 사람도 없고 미쳐있지도 않더라.

오히려 그냥 라이브바 같은대서 한 잔 먹고 있는데, 거기서 태국 아가씨하고 즐겁게 놀았지.

 

사실 방콕에서 라오스에서 배탈났다는 사람한테 옮았는지,, 나도 속이 계속 안 좋드라고.

그래서 방콕에서 제대로 놀 수 있는 형편이 안되었음. 돈도 없었지만.

그래서 여행 중 처음으로 발맛사지도 받아보고 했더니(120밧), 캄보디아 가서는  괜찮아지더라고 ㅋ

 

근대 카오산은 방콕의 중심지가 아니더만? 카오산은 여행자거리고,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핫한 곳은

RCA인가 따로 있다 그러던대? 그리고 중심가쪽엔 큰 쇼핑센터도 엄청 많았고.

 

 

카오산거리가 요거다!

 

 

고양님 라이딩 중

 

 

뭔가 사원인가??

 

 

오픈하기 전 가게를 자면서 지키고 있는 멍멍이

 

 

고양님.

 

 

나에게 공양을 바치거랴냥

  

 

교통경찰님과 뒤에 보이는 유명한 스님? 정치인? 푸미폰 왕은 아닌데

 

 

교통정리 중 경찰. 멋지다! 카리스마 쩔었음!

 

 

자 이제 태국 반정부 시위현장으로!

 

 

이 곳의 교통이 조금 통제되긴 했지만, 완전 평화로왔다.

태국 택시 아저씨도 평화롭고 전혀 위험하지 않다며, 한국의 데모와는 차원이 다른 듯?

 

 

지금은 시위 기간이 아닌건지 매우 조용하고 사람도 없었다.

 

 

왕 푸미폰님 사진도.

 

 

이렇게 차가 뒤짚혀 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모라고 쓰였있었는지는 생각안나네;;;

여튼 차에 그려진 저건 태국 국기자나

 

 

peace zone

 

 

그물망 안쪽의 메인 시위 기지.

하지만  나오려면 쉽게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 시위장면을 본 건 아니라서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다

 

 

여튼 지금은 조용하니

 

 

재밌는 건, 군인에게 다가가서 인증샷을 찍는다는 거다. 현지인들이.

흰 옷 입은 아이가 엄마랑 같이 와 군인 아저씨와 인증샷을 찍고 있었다.

태국에서도 이렇게 계엄령 같은게 있어서 군인을 보는 건 흔한 일은 아닐테니.

그리고 다행히도 대체의 군인들이 늘어져 있었다 ㅎ

삼엄한 눈초리로 주변을 살피는 것이 아닌

 

 

아 먼가 또 동상이야. 장군?

 

 

방콕 어느 골목 하천. 빈민가인듯. 모기가 많이 출생하게 생겼다.

 

 

그냥 어떤 방콕 골목

 

 

방콕 사거리.

 

자 이제 캄보디아로 떠나볼까?

 

아 시내에서 카오산 가자니까 툭툭이 200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100 이러니까 미쳤다고 이러드라고.

그리고 좀 있다가 택시를 타고 카오산을 150에 갔어.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카오산에서 시내 나올 때 미터기로 해서 95밧 나오고.

5밧 가지시라니까 싫다고 하는 멋쟁이 기사님도 있었지.

 



<2014 동남아 6개국 여행기 리스트>

저가 항공 예약 & 아고다 숙소 예약

준비 기록

Prologue & Epilogue

#1. 사촌 만나러 싱가포르부터

#2. World Heritage City. Meleka

#3. 에어아시아의 도시 쿠알라룸푸르

#4. 매력쩌는 푸켓 & 피피섬

#5. 여유로운 해변 도시 아오낭

#6. 풀문파티 코팡안, 그냥 끄라비

#7. 살기 좋을 것 같은 치앙마이, 그리고 전원마을 빠이

#8.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으로

#9. 엘프가 사는 꽝시폭포가 있는 루앙프라방

#10. 잉여로운 방비엥

#11. 수도는 수도다. 비엔티엔 그리고 방콕

#12. 앙코르와트의 캄보디아. 씨엠립 & 프놈펜

#13. 나에겐 호치민이 베트남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