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302 20세기의 제임스 딘에서 사마귀도 멋진 배우가 된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 이완 맥그리거(Ewan Gordon McGregor) 언제였든가. 아마 트래인스포팅으로 유명해진 이완 맥그리거의 사진을 보고 그 반항적이면서도 잘생긴 얼굴에 매료되었다. 초반 이완 맥그리거의 이미지는 20세기의 제임스 딘이 아니였을까? (브래드피트가 더 비슷한가. ㅎㅎ) 비록 트래인스포팅은 나중에 보게 되었지만(19금이라 접하기 힘들었던듯), 때로는 사회에 반항하고, 때로는 신사다운, 때로는 그냥 멋있는, 때로는 어리버리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와 영화가 좋다~! 그럼 내가 본 이완 맥그리거 영화 정리! 쉘로우 그레이브(1994) 트래인스포팅,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유명한 대니 보일 감독의 초기작.(여기서 대니 보일 감독과 이완 맥그리거가 만나, 트레인스포팅, 인질 까지 작품을 같.. 2015. 4. 14. 기억상실증 여자와의 알콩달콩 로맨스 _ 첫 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 기억상실증 여자와의 알콩달콩 로맨스 _ 첫 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 첫 키스만 50 번째 (50 first dates) 엄마가 천일의 약속을 보는걸 보고 이 영화가 생각났다.엄마는 천일의 약속이 재밌다고 하는대, 너무 진지해서 난 별로인듯. 이 영화도 여 주인공이 기억상실증이고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한다.다만 이미 기억상실증이 걸린 여자에게 꽃혀 작업을 한다.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온 루시(드류 베리모어)그녀는 1년 전의 교통사고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그래서 그녀는 매일 아침 사고나기 전 아침을 맞는다. 휴양지에서 일하는 헨리(아담 샌들러)관광온 루시를 보고 반해 루시에게 작업하여 데이트 약속을 따낸다!하지만 다음날 루시는 아예 그를 기억하지 못한다. 오래전에 본 영화인지라 잘 .. 2015. 4. 14. My Way vs 고지전 vs 태극기 휘날리며 vs 라이언 일병 구하기 My Way vs 고지전 vs 태극기 휘날리며 vs 라이언 일병 구하기 얼마 전에 My way를 보았다.(사실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아리랑 씨네센터에 가서..)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My Way] 우선 My Way 를 보면서 느낀 점이 1. 액션 씬 대박이다! 헐리웃 전쟁영화에 절대 안 꿀린다! 2. 근대 전쟁만 계속 하는거야?3. 장동건의 왜 이리 FM 이야? 액션 신, 전쟁 신 대박이다!강제규 감독이 태극기 휘날리며와 쉬리로 갈고 닦은 내공이 나오는 듯정말 최고의 전쟁신이다. 하지만 전쟁신에 인간냄새가 너무 나지 않았다.전쟁영화라면 어떤 목표, 집념, 광기, 애환 등이 있어야 하는대,My way는 이걸 너무 소홀히 했다.그래서 캐릭터가 제대로 안 살았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영화 몰.. 2015. 4. 14. 부러진 화살, 부러진 양심, 부러진 인권 부러진 화살. 몇년전에 뉴스에서 저런일 있었다는거 얼핏 들었던거 같다. 도가니에 이은 사회문제작. 사회문제점을 지적한 덮어놓은 현실을 대중에게 알린 작품. 정지영이라는 감독이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네요.내가 알만한 작품으로는 '남부군'밖이 없네 ㅋㅋㅋ 임창정, 안성기 나왔던 20년전쯤 영화 ㅋ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드는 분이 다른 임팩트 있는 필모그래피가 없다는게 신기하다는. 박원상이라는 형사로 자주 나오는 배우님이 안성기를 변호하는 변호사로 주인공으로 나왔다.이 아저씨가 주인공을 맡아서, 게다가 사회적 이슈, 흥행몰이영화에서. 하하 참 보기 좋다~같이 보러간 형도 와 그 주인공 누구냐고, 저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였냐고 ㅎㅎ 난 박원상, 안성기보다, 최종보스. 부장검사로 나온 문성근의 연기가 너무 인상.. 2015. 4. 14.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