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8 평론가의 영화취향 #1. 정의 프로젝트 명 평론가의 영화취향 프로젝트 설명 영화별 평론가의 리뷰 및 별점을 확인하고, 평론가별 영화의 리뷰와 별점을 확인한다. 개발 언어 Phython | HTML | Javascript | ajax | MongoDB 세팅 Phython 3.7로 가상환경 세팅 Flask 클라이언트 서버 세팅 Requests 세팅 BeautifulSoup4로 스크래핑 세팅 1차 개발 1. 기능 1) 영화 정보 스크래핑하여 DB 저장 2) 영화 정보 DB에 추가(대표) 이미지 저장 3) 영화별 영화 DB의 컨텐츠 노출 : 영화 정보 / 리뷰 / 별점 / 대표 이미지 4) 영화별 평균 별점 계산하여 노출 5) 영화별 검색 2. 개발 사항 1) 영화 정보 스크래핑 : 파이썬 (혼자, ~8/15) - 특정 영화만 선택하여 특정.. 2020. 8. 5. 한여름 불꽃놀이 같았던 사랑 #아사코 어느날 갑자기 폭죽처럼 찾아온 사랑은 불꽃놀이가 한참인 한여름밤에 갑자기 사라졌다. 아사코에게 바쿠는 끝나지 않은 불꽃놀이였다. 찰나의 순간인만큼 아름다웠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았다. 그런 아사코에게 그와 너무나 닮은 료헤이는 피하고 싶은 사람이였다. 애써 잊고 지냈던 불꽃놀이 같았던 첫사랑이 다시 떠올랐고, 떠오를수록 목마름에 괴로웠다. 하지만 아사코는 피하려고 해도 피할 곳 없는 지진의 진동처럼 료헤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사코는 료헤이를 사랑한다. 미처 못 터트린 불꽃에 대한 아쉬움은 남은채로. 그런 아사코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모든것을 포기해야 가질 수 있는 오지 않았으면 하는 위험한 기회가. 아사코는 바쿠의 손을 잡았다. 뒤돌아보지 않고 겉어나갔다. 모든 것을 버려둔 채. 마지막 남은 불.. 2020. 8. 2. 지금 모가 보여요? #카오산탱고 지금 모가 보여요? #카오산탱고 이미 상실한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상실한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방콕을 찾은 지하.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아 매년 겨울 방콕을 찾는 하영. 과거를 잊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 현재를 기억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 그들은 방콕에서 만났고 헤어졌다. 머무를 곳이 아닌 곳에서 만난 그들은 잠시 스쳐가겠지. 하지만 방콕, 그리고 카오산로드를 떠올릴때면 함께한 그 시간이 함께 먼저 다가올 것 이다. _ #현리배우님 정말 매력넘치셔요. 투명하고 외로운 하영을 너무 매력있게 잘 표현하신 듯. 정유미의 투명함과 장백지의 도화지 같은 매력이 뿜뿜. 이제야 나타나시다니! 이제 한국에서도 활동 많이 해주세요. _ 여행 너무 가고 싶다아아아아아아. 뜨거운 태양.. 2020. 8. 2. 낡아버린 양말 한 짝 처럼 #내사랑 낡아버린 양말 한 짝 처럼 #내사랑 가족들과 사람들은 모드를 부족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발을 절뚝 거린다는 이유만으로 모드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였고, 모드에게 돌을 던졌다. 모드는 에버렛을 찾아간다. 자신의 존재를 찾기 위해, 자신을 억압하는 가족을 떠나기 위해 에버렛의 가정부로 들어간다. 에버렛 역시 모드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지만 모드의 내면의 매력에 조금씩 물들어간다. 에버렛의 집을 자신의 그림으로 물들여가던 모드에게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다. 에버렛이 낙서라 여기는 모드의 그림애 가치를 매겨주며 자신에게 팔라고 했다. 에버렛에게 종속되어 있었던 모드는 그림을 계기로 드디어 스스로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모드는 에버렛과의 이 관계가 소중하다. 아무리 투박하고 감정적이여도 자신을 바라.. 2020. 7. 25. 일탈이 아닌 자유가 되길 #델마와루이스 일탈이 아닌 자유가 되길 #델마와루이스 자동차와 같이 남자의 소유물로 살아야했던 델마 남자의 사랑 대신 스스로를 사랑하기로 한 루이스 사회가 요구한 여성성을 버리지 못했던 델마는 루이스와 함께 차를 몰고, 담배를 태우고, 위스키를 마시고, 총을 쏜다. 반면 남자의 사랑보다 스스로 걷기로 결심한 루이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지미에 의해 흔들리지만 델마와 함께 차를 몰고 멕시코로 향한다. 언젠가 다시 보자는 기약없는 말과 함께. 그녀들의 자립을 위한 여행은 세상이 보기에 미친 일탈이겠지만, 그녀들의 일탈에 우리들은 위로받고 용기를 얻는다. _ 델마처럼 삶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여행을 함께 떠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루이스가 부럽다. 2020. 7. 20. 좀비를 가장한 신파액션극 #반도 한국의 좀비영화기에 부산행의 에필로그라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봤다. 따분해 죽는지 알았네. 이건 좀비물이 아닌 그냥 돈을 갖고 튀어라 같은 추격액션극인데 거기에 한국 특유의 한심한 신파를 잔뜩 뭉텅넣은 신파액션영화였다. 루즈한 템포와 빈약한 스토리로 가득한. #살아있다 #반도 연달아 보고 난 결론. 한국 좀비영화는 이제 피해야겠다. #부산행 이 얼마나 잘 만든 한국 좀비영화인지 알 수 있었다. 다들 휴가나오 군인들이 뛰어오는 장면이나 동석이형이 좀비 돌파씬은 기억하자나. 한국에선 한심한 감독과 제작사들 때문에 앞으로도 부산행보다 나은 좀비물은 나오지 않을 듯 싶어 패스. 아 #연상호감독 도 같이 패스. 서울역, 사이비 같은 작품은 이제 못만드시나봐. 그러는 와중에도 서대위역의 #구교환 은 특유의 퇴폐.. 2020. 7. 2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