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동거가 끝났다
유령을 보는 여자 소여리와 소여리가 이사온 집의 전 거주자이자 지박령 고준의 사랑이야기
이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막연한 판타지가 아닌 현실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1주일에 한번씩 볼때마다 눈물이 찔끔. 가슴이 먹먹.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체와 연출로 더욱 감성적이던 투명한 동거. 100%영화화 될 것 같은데 제발 좋은 제작자와 감독을 만나길
'고(마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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