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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남성적 매력 가득한 섹시한 연기파 배우_조쉬 하트넷(Joshua Daniel Hartnett)

by 리먼 2015. 4. 14.

남성적 매력 가득한 섹시한 연기파 배우_조쉬 하트넷(Joshua Daniel Hartnett)

 


 

이 사진은 조쉬의 평소 이미지와는 좀 다르지만.. 멋있네! 하긴 워낙 다양한 배역을 해서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는 진정한 배우이지!

 

내가 좋아하는 헐리웃 남자 배우들은, 이완 맥그리거, 죠니 뎁, 조쉬 하트넷입니다.

뭔가 다 반항적이지만 순수하고, 자유롭고, 외모도 멋지지만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갖추고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지금 생각이 드네요.

 

 

전에 스칼렛 요한슨과 사귀었을 때 사진. 그래서 블랙달리아도 함께 찍었고.

둘 다 탑 스타지만, 이들의 파파라치 사진에는 이렇게 내추럴한 옷차림의 사진들이 많네요.

뭐 티셔츠가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 안할때는 힘 빼고 편안히 삶을 즐기는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난 아직 스칼렛 요한슨이랑.. 사귀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여러 배우 이름이 난잡하게 나오길래 포기.

누구랑 사귀건 상관 없지만.. 나쁜 놈은 아니길 죠쉬.

 

 

 

 

[40days 40nights] - 2002년작


내가 처음으로 조쉬 하트넷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 영화가 '40데이즈 40나잇' 이였습니다.

아마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이 영화가 해주고 있는걸 우연히도 시작 10분 후부터 보게 되었던 것 같네요.

 

실연의 상처에 힘들어 하던 한 남자(조쉬 하트넷)이 그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친구들의 이상한 조언을 포함하여)하던 중, 금욕생활(섹스 금지)을 하여 아픔을 극복하기로 합니다. 영화에서는 뭔가 그 논리가 그럴 듯 했던거 같은데.

그러던 중 세탁방에서 이상형의 여자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깊이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실연의 상처를 달랠 틈도 없이 바로 여자가 꼬이는 잘 생긴 남자의 운명인가.)

40일 동안 섹스를 안하기로 결심을 했던 남자의 결심을 모른체, 여자는 남자가 자신과의 잠자리를 피하는 게, 자신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싶지 않아한다고 생각하면서 갈등이 생겨납니다. 남자는 그 여자와의 진실한 사랑을 위해 40일간의 금욕생활로 그 전의 상처, 인연을 털어내고자 합니다.(아마도?)

 

 

친구들은 남자의 40일간의 금욕생활을 깨기 위해(just 재미를 위해!ㅋㅋ) 다양한 방법으로 남자를 공격합니다.(내기를 했던 거 같기도.)

 

이 영화에서 조쉬는 순박한 캐릭터로 나오지만, 왠지 그런 조쉬를 보면서도, 조쉬의 타고난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무명 신인(내게는) 이였지만, 그렇다고 강렬한 연기도 아닌, 로맨틱 코미디의 살짝 찌질남으로 나오지만 왠지 상당히 매력있는 얼굴, 배우라고 생각하였습니다.(기럭지도 포함하여)

 

 

 

[패컬티] -1999년작

 

이것도 케이블영화채널에서 중반부터 봤는데,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가 나오길래, 오 머지!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조쉬 하트넷도 나오드라고요. ㅎㅎ

내용은 음.. 학교가 배경인 살인 사건, 공포영화? 입니다. 전혀 무섭진 않았지만, 나름 재밌기는 했던 듯 해요. 후반만 봤지만^^. 학교, 마을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고, 그래서 학교 친구들 몇몇이 모여서 대항하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아마 학교 선생님이 범인?! 근데 그게 사람이 아니고 괴물?! 이런 이야기 였던 거 같아요. 나름 재미있었다는. ㅎㅎ 이런 B급 공포영화가 꽤 재미있는게 많아서.

 


 -가운데 사진. 프로도와 같이 있는 조쉬 하트넷. 프로도가 주인공 이였던 듯-

 

 

 

[진주만] -2001년

 

진주만도 몇 번 티비에서 보긴 했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별 흥미가 안 생기더라고요. 벤에플랙하고 조쉬 하트넷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2차 세계대전때 일본이 점령한 진주만을 미국이 다시 찾기 위해 죽음을 각오한 전투 내용인데, 벤애플래과 조쉬하트넷은 조종기 비행사로 나오죠. 일본과의 치열한 공중전으로, 전우들이 많이 죽었지만 결국 이기는 내용이었죠? 남자 주인공이 죽은 지 알았다가, 어떻게 전보를 보고 살아있는 거 아닌 얘기는.. 다른 영화 이야기였던가? 아 잘 모르겠다..

 

 


- 저런 머리 스타일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지만, 멋집니다!

 

 

 

[Blow Dry] -2001년 작

 

이것 역시 케이블에서 본 거라서.. 케이블에서 조쉬 하트넷 영화를 일부러 많이 틀어줬던 건가. 일부러 찾아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이렇게 많이 봤네요. ㅎㅎ 역시 중반부터 봐서..

 

포스터에서 보다시피 조쉬가 미용사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미용사 조쉬(아들)는 아버지와 같이 미용일을 합니다.

그러다가 답답한 작은 마을에서 살기 싫던 조쉬는 아버지와 싸웁니다. 얼마 후 도시에서 큰 미용대회가 열리는데 아버지와 조쉬가 같이 참가한다는 내용입니다. 조쉬보다 아버지의 라이벌 대결이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미용대회에서 재야고수인 아버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잘나가는 미용사가 아버지를 이기려고 듭니다. 아마 아버지가 실력도 위였고, 여자도 차지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죽도록 이기려고 하지만...

미용대회에서 나오는 화려한 머리모양과 기상천외한 퍼포먼스가 재밌던 영화였습니다.

 

 

 

[블랙 호크 다운] -2001년 작

 

제리 브룩하이머와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전쟁영화.

이완 맥그리거와 조쉬 하트넷이 같이 나옵니다.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이 점령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는데, 블랙 호크 다운이 아마 저 작전명이였을 거에요.

영화 자체는 상당히 박진감있고, 재밌었던거 같지만.. 전쟁영화는 기억이 잘 안나더라고요. 이라크 점령하면서 벌어지는 보기 싫은 부분들을 보여주기도 하고(군인이 여성을 강간한다거나, 행인을 쏜다거나) 전쟁으로 인해 미쳐가는 모습이 부분적으로 나오고, 강렬한 게릴라 부대를 뚫고 나가는 모습이 멋졌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죽고, 살려내려고 하고 등등.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4년 작

 

상당히 아릅답고 슬픈 영화였던 듯한 기억이 납니다. 영화 포스터에서 보여주듯 두 남녀가 사랑하는데 한 여자가 더 있습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한 여자만을 쫓는 남자의 모습이 '노트북'의 남자 주인공과 얼핏 비슷합니다.

한 남자와 여자가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떠나기로 한 날 약속 장소에 여자가 오지 않고, 남자는 그렇게 여자를 잊은 채 살아갑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던 남자는 어느날, 여자와의 추억을 더듬으며, 그녀를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는 다른 여자가 있습니다. '어톤먼트'의 작은 거짓말이 만든 남녀의 엇갈린 운명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공항 엔딩신에서 왠지 너무나 막막하고, 감동적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씬 시티] -2005년 작

 

조쉬 하트넷은 까메오로 출연하지만, 전 그 신이 기억에 남아서 지금 다시 찾아보기 전엔 까메오였는지 인식을 못했었네요.^^ 맨 처음 장면에서 멋진 흑백 영상과 어울려 키스를 하고, 누굴 죽였던 거 같은데. 빨간 장미인지 와인인지가 인상적이였어요.

 

 

씬 시티는 다들 아시겠지만 아주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줍니다. 깜짝 놀랐어요. 과연 쿠엔틴 타란티노! 흑백배경에 필요할 때만 어떤 특정 색을 보여주는 영상미가 타란티노의 감각을 보여줍니다. 전에 무한도전에서 뉴욕특집 때 패러디 한 적이 였었죠. 아마 갱스 오브 뉴욕이였나. 색감 뿐 아니라 만화적인 표현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게 유치하다기 보다 예술적으로 보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 베네치오 델 토로, 故 브리트니 머피, 데본 아오키까지 막강한 라인업을 보여주는 캐스팅의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내용이 과거에 형사였던 브루스 윌리스가 어린 제시카 알바를 구해줬고, 지금 다시 만나서 키스를 하고(나이 차이가 너무..영화에서도 30살 차이로 나옴) 위기에서 다시 구해주는 내용인데, 워낙 다양한 내용이 옴니버스 식으로 섞여있어서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영상미로 인해 영화 보는 맛이 나는 걸작입니다.

 

 

 

[모짜르트와 고래] -2005년 작

 

오늘 본 영화^^. 얼마전에 드디어 본 더스틴 호프만과 톰 크루즈의 Rainman 과 비슷한 자폐아(분위기는 꽤나 다르지만)를 다루는가 했더니, 그 제작진이 만들었구나~

 

레인맨에서의 레이처럼 모짜르트와 고래에서 도널드(조쉬 하트넷)은 자폐아이며 숫자 능력에 아주 강합니다. 둘 다 한 번 숫자와 갯수를 기억하며, 어떤 계산도 암산으로 풀어내며, 초조할때 숫자를 찾습니다.

물론 '모짜르트와 고래'에서의 도널드의 자폐증은... 이제껏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자폐증중에 가장 약합니다만. 일반적인 생활을 거의 다 하고, 다만 산만해서 택시운전을 하다 사고를 낼 뿐. 그에 비해 레인맨의 더스틴호프만의 자폐아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스토리와 컨셉도 두 영화가 상이하게 다르기도 하지만 어쨋든 레인맨의 자폐아는 정말 자폐아를 보는 것 같습니다. 왜 '모짜르트와 고래'에서는 자폐증 장면을 그렇게 보여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인맨에서 레이는 시설에 갖혀있고, 모짜르트와 고래에서 도널드는 혼자 자취를 하고 있으니, 병의 강도 자체도 다르긴 하겠지만요.

 

'모짜르트와 고래'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두 커플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모짜르트와 고래는 둘이 첫 데이트에서 할로윈을 가기 위해 입은 모짜르트와 고래 복장이고요.  도널드는 아모... 모라는 자폐증을 앓고 있습니다. 가족도 죽어서 없고, 외로워서 정신병자들의 사교모임을 만듭니다. 이 영화에서의 정신병자는 대체로 너무나 양호하고, 그 중 도널드는 젤 양호합니다. 여 주인공과 같이요. 기본적으로 자제를 못하고, 초조해하고 하는 것은 있지만요.

 

여튼 여주인공인 이사벨과 도널드는 사랑에 빠져, 집도 사면서 행복하게 삽니다. 하지만 정신병자들에게는 더욱 타인과의 공존이.. 어려운거죠. 영화에서는 무겁지 않게 가벼운 템포로 갈등을 풀어갑니다. 이 정신병 연인들이 너무나 귀엽게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럭키 넘브 슬레븐] -2006년 작

 

강추 영화!! 정말 재밌는 영화. 몰입도 좋고, 영상도 좋고, 조쉬의 세미누드도 좋고, 반전이 기가 막힌 영화.

이건 스토리를 말해주면 절대 재미 없어지니 전혀 모르고 보는게 좋아요. 스토리 잘 생각도 안나긴 하지만^^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루시 리우가 나옵니다. 루시 리우가 조쉬와 우연히 만났다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나오고, 브루스가 탐정, 모건이 보스로 나옵니다.

 

 

조쉬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 펜트하우스가 주로 나오는데 그 영상미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같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딘가 꺼림칙한 느낌이 드는 분위기가 영화를 더욱 살려 주었던 듯.

 

 

 

 [블랙 달리아] -2006년 작

 

스칼렛 요한슨과 조쉬 하트넷이 커플로 같이 나와 이슈를 받은 영화. 이런 류의 영화도 스토리가 복잡해, 잘 기억이 나진 않는다. 형사인 조쉬가, 의문의 살인사건 블랙 달리아 사건을 조사하는 내용인데..

 

스칼렛 요한슨과 조쉬 하트넷이 부부로 나오고, 조쉬는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며 뒤쫓는다. 그 과정에서 여자가 하나씩 비밀을 풀어놓는대..

 

여튼 난 별로 재미가 없었던 듯..

 

 

 

[30days of night] -2007년 작

 

40데이 40나잇에서 30데이로 줄었어~.

케이블에서 중반부터 본 영화. 뱀파이어인데 좀비영화 느낌이 나는 영화였습니다.

작은 추운 고립된 마을. 거기서 왜인지(앞에를 안봐서^^)뱀파이어들이 인간들을 식사합니다.

이 영화의 뱀파이어는 생긴 건 좀비 비슷한대, 말도 잘하고 날라당기기에 뱀파이어가 맞을 겁니다.

물린 사람은 그쪽 세력이 되고요. 살아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주 저예산 영화 같은데, 박스 오피스를 1위 헀다고? 스파이더맨? ㅎㅎ

 

 

 

[나는 비와 함께 간다] -2009년 작

 

한 때 나의 최고 기대작이였던 영화. I come with the Rain.

마치 비의 헐리웃 진출을 위한 프로모션, 콘서트 같은 영화 제목이지만 이병헌이 나오고 조쉬 하트넷이 나오고, 기무타쿠(관심 없지만)도 나오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였습니다. 왜 감독이 듣보잡인지, 조쉬하트넷이 듣보잡에 왜 출현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고 난 지금은 그냥 욕을 할 수 밖에 없네요.

 

한마디로, 예술영화입니다. 전혀 감독의 의도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너무 심오했어요.

내용적으로는 범죄 스릴러 느낌입니다. 형사였던 조쉬는 어떤 사회지도층의 의뢰로 그의 아들(기무타쿠)를 찾으러 홍콩?으로 갑니다. 홍콩의 삼합회?인 이병헌(의 극중 이름은 생각나네요. 촌스러워서. 수동포 였습니다.)은 아주 잔인한 보스입니다. 여자 역시 하룻밤 지나면 죽이지만(..그랬던 것 같은데..) 단 한명의 여자 릴리만은 애지중지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릴리가 사라졌습니다. 기무타쿠가 대리고 간 겁니다. 어떤 사고로 인해 릴리의 생명이 위험해 졌는데 기무타쿠가 구해줍니다. 기무타쿠는 신비한 능력이 있거든요. 남의 아픔을, 고통을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는 남의 고통을 자신이 대신 아파하고 상대방은 고통에서 해방, 완치되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고자 일부러 홍콩에서 빈민가 근처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릴리는 그런 기무타쿠를 두고 갈 수 없어 그의 곁에 머뭅니다. 그걸 수동포(이병헌)가 발견해서 죽이려고 하고, 조쉬는 의뢰를 위해 그를 지킵니다.

조쉬는 형사시절 사람육신으로 조각품을 만드는 미친 연쇄살인범과 마주하게 되어, 물어뜯깁니다. ㅋㅋㅋ 그 트라우마로 형사를 그만두었지만 계속 시달립니다.

마지막에 예수같이 남의 아픔을 나누고 괴로워하던 기무타쿠는 수동포에게 십자가 모양으로 못박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Farther~!' 만 주구장창 외칩니다. 기무타쿠는 영화에서 그 대사밖에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파더만 10번 남발.

대체 왜 조쉬가 연쇄살인범과의 조우에서 생긴 트라우마하고, 기무타쿠가 예수의 재강림인것과 무슨 연관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씩만 보여준다고 해도.. 그냥 보여주고 말면 어떻합니까. 그리고 기무타쿠가 예수의 강림인데 가난한 사람들 100명 정도 고쳐주고(매일 치료 못해요. 치료할때마다 그 고통을 가지고 있기에..움직이지 못할 때도 많아서) 죽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역시, 기무타쿠가 아파하던 말던 치료해 달라고 재촉하고, 수동포가 찾으니 바로 갖다 바치고. 감독이 크리스찬인걸까요? 아닌걸까요?

 

여튼 이병헌은 아주 멋집니다. 놈놈놈의 악당캐릭터의 연장선상이여서 그럤는지 아주 멋지고 사악합니다. 그리고 그의 연인 릴리는.. 너무나 못생겼습니다. 미의 기준이 다른건지..

 

 

 

12개의 조쉬 하트넷 영화를 제가 보았네요. 나홀로집에에도 잠깐 나왔었대요. 그럼 13개 인가. 하하~

그 중 반은 케이블에서 중간부터 본거긴 하지만요.

일부러 챙겨본 게 아닌데, 조쉬하트넷 영화를 많이 본 것 같아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씬시티 같은 경우는 한 컷 나오고 안나왔다는게 이상할 정도로, 조쉬하트넷은 진정한 매력을 가진 영화배우, 씬스틸러 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강인한 남자(주로 형사,군인), 때로는 로맨틱한 남자로.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연기파, 얼굴파, 몸짱파 배우 멋쟁이 조쉬하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