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부모에게 얼마나 상처를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왠지 #자비에돌란 자전적인 이야기 같은. 그때 나는 어쩔 수 없었어. 나도 너무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거든. 미안해 엄마, 사랑해.
관점에 따라 16세 사춘기 주인공의 괴로움이, 또는 그런 아들을 키워나가는 엄마의 상처가 더 와닿을 수 있다.
가족이기에 사랑할수록 더 완벽한 대상을 바라고 관심을 바라고 애정을 바라고 사랑을 바란다.
그리고 이해를 바라며 그만큼 모멸차진다.
왠지 #자비에돌란 자전적인 이야기 같은. 그때 나는 어쩔 수 없었어. 나도 너무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거든. 미안해 엄마, 사랑해.
관점에 따라 16세 사춘기 주인공의 괴로움이, 또는 그런 아들을 키워나가는 엄마의 상처가 더 와닿을 수 있다.
가족이기에 사랑할수록 더 완벽한 대상을 바라고 관심을 바라고 애정을 바라고 사랑을 바란다.
그리고 이해를 바라며 그만큼 모멸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