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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AN/Memory29

Painting Art on Refrigerator 냉장고에.. 어느 날 심심해서 그림을 그려보았다.밤새 그렸다. 흰 배경을 예술혼으로 더럽히고 싶었던 듯도,문을 열고 들어오는 날 냉장고가 맞아주기를 바랬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대.. 불과 몇 달 사이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쓰시던 냉장고가 나에게 왔다.. 할머니가 쓰시던 멀쩡한 냉장고는미처 손을 못 대겠다. 2016. 6. 8.
Lyman's First House 손수 거미줄 띄고하나하나 페인트질 하고 장판깔고골목에서 버린 가구들 주워서 꾸려놓고마지막에는 LED 조명까지 처음으로 애착이 생긴 집. 무언가에 애착과 애정이 생겼더니떠나고 싶을 때 다시 한번 더 고민하게 된다. 2016. 6. 8.
2008년 제일기획 출품작 2008년 제일기획 출품작떨어졌지만.. 난 지금봐도 재밌다 - 우유가 들어있는 라떼디토의 특성을 강조하고, 그것을 주 타겟인 20대 여성의 일상에 재미있게 교차시켜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포지셔닝 하였습니다. 각 시리즈가 타겟에 맞게 [대학생->백수->사회인,결혼적령기] 20대 여성의 상황을 반영하였고 각 상황마다의 일상에서 벗어난 일들을 현실에서는 라떼디토로 대신 부드럽게 추억, 휴식, 환상한다는 내용입니다. “부드러운 추억”은 20대 중반이 되어 선을 보는 여자가 젊은 날의 “부드러운 추억”을 라떼디토로 회상한다.“부드러운 휴식”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여대생이 미래의 멋진 모습을 꿈꾸다가 현실에서 공부의 피곤함을라떼디토로 “부드러운 휴식” 취한다.“달콤한 환상”은 집에서 뒹구는 백수녀의 환상적인 꿈을 현.. 2015. 4. 17.
추억나눔 이벤트 - IM 게시 & 프레임아웃 온라인마케팅 팀 홍보 기사 - 월간.Web 게시 추억나눔 이벤트 - IM 게시프레임아웃 온라인마케팅 팀 홍보 기사 - 월간.Web 게시 이런건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어야지. ㅎㅎ추억나눔 이벤트는 나는 중간부터 서포트만 했는데 내 이름도! -2012.03- 201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