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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8

sydney_201008(2) sydney_201008(2) 오페라하우스와 **브릿지 들을대로 근접에서 보면.. 그냥 타일일 뿐. 시드니 도서관. 도서관 실내가 너무 이쁘다는~ 비 효율적인거 같긴 하지만. 시드니 타워라고 그랬던 거 같고 큰 church. 안에 들어가봤는대 마침 예배를 드리고 있더라고. 나 같은 관광객들이 쉬도 때도 없이들어와서 두리번 거리는게 미안해서 50센트내고 촛불 하나 붙이고 왔어. 여튼 성당 참 이쁘다는~ 2015. 4. 20.
sydney_201008(1) sydney_201008(1) 호주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시드니로 가야만 했는대 간 김에 하루 시내구경을 하기로 했다. 그 유명하다는 달링하버래. 과연 시드니라 그런지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보여주기 위한 배들이 많았다. 군함까지도. 우연히 달링하버에서 촬영하고 있는 beauty and geek 을 보게 되었다. 퀸카 여성과 인기없는 남성간에커플로 게임하는 프로그램인데.. 두 시간 이상을 기다렸는대.. 뭔가 재미있는 촬영은 하지 않고 회의만 해서안타까웠다는.. 저 쫄쫄이를 입고 강에 다이빙한다.. 는 계획인거 같아. 호주에서도 여고생들이 헤이 mr. yellow bird! i love you~ 하고 소리치는 모습이 한국과 너무 비슷하단 생각에 웃음이 ㅋㅋ(한 남자 출연자가 병.. 2015. 4. 20.
burleigh heads sunday festival_201008 burleigh heads sunday festival_201008 호주 gold coast 에서 burleigh heads 라는 동네에 살았었다. 일요일마다 작은 축제같은 걸 하는대 그냥 공원에서 불 쇼 하고, 북 연주를 하는게 전부다. 하지만 누구나 참여해 춤출 수 있고 불 쇼, 북 연주를 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호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담하지만 멋진 축제였다. 이 아가씨 같은 경우도 친구들이랑 수다 떨다가 갑자기 준비해온 장비를 끄내 장착하더니불을 들고 공원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건 사랑스런 카이아. 고집쟁이기도 하고 ㅋㅋ 사진에 왼쪽 애가 같은 집에 살던 브라질애인 사으라 였는대저 날 같이 페스티벌 구경하러 갔다가 카이아(개)를 계기로 호주, 덴마크 형들을 만나서 같이 애기.. 2015. 4. 20.
[in aus]FRASER ISLAND_201008 (4) [in aus]FRASER ISLAND_201008 (4) 일정 이틀 째. 전날 밤에는 가이드가 깜깜한 해변가에서 뭐 사금 같은거? 진주가루라는건가 여튼 뭐 보여준다고 바닷가에나갔다가.. 정말 살면서 가장 많은 별을 본 밤이였어. 하늘을 그냥 올려다보면 너무 별이 많고 밝아서 어떤게 별자리인지도 찾기 힘들더라.그리고 나 은하수를 그렇게 본 적도 처음인듯. 짱이야 은하수 열라 이뻐! 사진엔. 안 찍어졌엉..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별이 많았어. 아 딩고(호주의 야생개)도 보았고 말야. 겨우 두마리 뿐이라 아쉬웠어.내 목적 중 하나는 딩고를 많이 만나는 거였는대.. 왠 큰 나무 들이 있는대를 산책. 후 드디어 호수에 갔어~ 우리 외에 다른 투어도 이미 와 있어서 대 규모 두 투어가 노니 마치 캐리비안 베이.. 201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