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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10

겨울 제주도는 한라산 #3 (2014년 1월) - 3번만에 들어간 우도 겨울 제주도는 한라산 #32014년 1월 한라산을 등반한 다음날쉬엄쉬엄 근처에 있는 절물휴양림을 다녀왔다. 산책하기 정말 좋다고 해서. 1월 평일의 이른 아침사람도 없고 공기도 상쾌하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 가벼운 산책 뿐 아니라 5키로? 정도의 긴 둘레길도 있다고 했는데. 아 장생의 숲길..노면이 불량하여 출입 통제.... 저기가 젤 좋다고 하던데.. 그래도 여기가 좋았던 게!노루가 튀어나왔었다!!! 대박!!!!미처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아기자기 평화롭고 여유있게 잘 꾸며놓은 공원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곳 절물휴양림이였다. 자 그리고 이제 우도를 가볼까?!저번에 왔을때도 기상악화로 못들어갔던 우도,이번엔 들어갈 수 있을까?! 우도를 가기 위해 성산항에 왔는데,.. 2015. 5. 2.
겨울 제주도는 한라산 #1 (2014년 1월) 겨울 제주도는 한라산 #12014년 1월 새 직장을 다니기 전에 1주일의 시간이 생겼었다.그래서 독도를 가려고 했더니, 1월엔 배가 안뜬다고.. 그럼 제주도 Go~! 견공이 바닥에 누어 낮잠 중~평화로운 제주도? 여기가 어딘지 알어?재릉초등학교 입구야!! 제주도 초등학교의 위엄!!!여기서 세상을 배워간 아이들은 왠지 착할 것 같은. 초등학교 안에 있는 산책로?!!대박.. 조금 옆에 보니 왠 지하동굴?이 있었다?! 들어가보니, 작은 개천이 흐르고 서늘했음. 오잇! 반대쪽에도 있자나?! 광고판;;; 짱인대?!약은 협재장병숙 약방... 들어와보니 앞에 있던 동굴보다 더 크고 깊었다. 아하?!재암천의 용암동굴 이였구나?!여름철의 피서지.한시를 짖고 시조를 읊던. 아마 여기 협재해변.처음봤음! 백사장에 이렇게 그.. 2015. 5. 1.
제주도 여행(2013.10) - 애월 & 곽지과물해변 제주도 여행(2013.10) -애월 & 곽지과물해변- 나는 제주도를 떠나는 마지막 날비행기는 저녁 8시 50분행 전날 둥지 게하에서 만난 분들과 태풍으로 인해 우도를 못가 마지막 날 시간이 남게 되어,반대편에 있는 애월로 고고!!무한도전에 나왔던 문어라면집을 찾아서~!(무도가요제에서 김C랑 정준하랑 가서 문어라면을 먹었었지~) 애월 대박!!!!날씨 완전 좋아!!역시 태풍은 동쪽에만 온 거였어!!!마지막 날 날씨가 꿀꿀해서 좀 그랬는데, 애월로 오길 참 잘했어요~ 문어라면집 내려가는 언덕길에서. 문어라면집과 인기 카페&게하인 봄날로 인해 차들이 바글바글여기 애월은 참 조용한 동네인 것 같은데,요 조그만 골목이 핫 플레이스 인 듯! 애월을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는데, 이래서 들어봤구나여기도 바다가 참 예쁘고,.. 2015. 4. 28.
제주도 여행(2013.10) - 사려니 숲길 & 비자림 제주도 여행(2013.10) -사려니 숲길 & 비자림- 사려니 숲길 사려니 숲길로 달려가는 길양 옆의 나무 병풍이 참 이뻐서 한 컷~ 나도 멀리 차를 대고 입구로 걸어갔고 대충 두시간 가량을 걷다 돌아왔다.물잣오름 조금 덜 가서 돌아왔던 듯. 돈을 내고 들어갔던가? 그냥 갔던가? 피톤치드 흡수중? 여기도 나오는거 맞겠지? 음??? 혼자 다니며.. 열심히 사려니 숲길을 찍었는데..입구에서 찍은 거 말고는..사라졌다@!@!@!ㅜ_ㅠ;;;; 흑. 그럼 비자림으로 이동 정환형과 재회하고 첫 방문한 비자림 숲에서 우리는 책을 읽으며 토론했다.이 책은 재질이 모냐며. 해가 반짝반짝 번쩍 콰쾅! 우르르! 마실나온 주민 나무에 걸터앉아 책을 읽다가. 오묘한 모양의 비자나무? 든가? 먹지마세요~ 먹지 말라는 아이 발견!.. 201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