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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페인 앤 글로리

by 리먼 2020. 2. 6.

고통과 영광이 하나씩 쌓여져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페인앤글로리

살아갈 이유가 없는. 영광은 스쳐지나는 바람이였고 남은 것은 고통 뿐인 몸뚱아리.

그런 그거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면서 다시 살아갈 이유와 열정을 찾는다.

그렇게 그는 다시 카메라를 들었다.
잊고 지냈던 자신의 과거를 향해.

_

#페드로알모도바르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

노년의 그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그 길을 찾아간다.

어른이라고 늙었다고 고민과 방황이 없을 수 없다. 그도 사람이다. 그것도 외로운.

#안토니오반데라스 의 흔들리는 살바도르는 안아주고 싶었고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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