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비일비재한 편견과 흑백논리를 앞세운 무조건적인 인종차별 또는 종교차별.
증오를 표출할 대상을 찾는 편가르기에 합승한 사람들.
칸은 그런 이들에게 말한다.
종교나 인종과 이념에 상관없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고.
내 이름은 칸이고 나는 무슬림이지만 평화를 사랑합니다.
정말 무조건적인 믿음과 신념이 얼마나 무지하고 폭력적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샤룩칸 의 자폐아 연기.. 매력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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