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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내 이름은 칸

by 리먼 2019. 10. 30.

내 이름은 칸 입니다.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내이름은칸

지금도 비일비재한 편견과 흑백논리를 앞세운 무조건적인 인종차별 또는 종교차별.

증오를 표출할 대상을 찾는 편가르기에 합승한 사람들.

칸은 그런 이들에게 말한다.
종교나 인종과 이념에 상관없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고.

내 이름은 칸이고 나는 무슬림이지만 평화를 사랑합니다.

정말 무조건적인 믿음과 신념이 얼마나 무지하고 폭력적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샤룩칸 의 자폐아 연기.. 매력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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