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을에서 살아갈 수 없는 한 남자와 그 남자에게 맡겨진 부모를 잃은 소년.
아파하지 않(는 척)아 하기에 더 안타깝고 애처로왔다. 나는 잃었을 때 이 남자처럼 버틸 수 있었을까?
맨체스터의 한적함과 어울려 무심한 듯 서로를 받아들이는 형제애와 삼촌조카의 사이가 부럽기도 한,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그래도 가족이 있기에..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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