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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국내 이곳저곳

안도타다오와 뮤지엄산

by 리먼 2023. 6. 8.

전부터 말로 들었던 뮤지엄산
드디어 가보았었다.


종이 박물관 안에 있던 성서. 종이박물관도 볼만했다.


빛과 어둠의 대비에서 오는 균형감과 따스함.


안도 타다오의 심볼인 청사과.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하고자 하는 마음



다양한 안도의 작업물과 생각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말 많은 건축물을 만들고 지금도 진행중인 프로젝트들. 진짜 청춘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시는 분이셨다.


그냥 하늘도 너무 예뻤던. 공간과 자연이 일체화 된다는게 이런 느낌


경주를 모티브로 했다는 스톤가든을 지나 제임스터렐전. 졀 기개 안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시각의 착각에서 오는 초현실적인 감각.


나가는 길에도 예뻤다. 조금은 낮아진 조도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재미있는 그림자 놀이

맛났던 저녁. 하늘은 또 왜이리 깨끗~


그리고 인증샷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