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소녀들의 어디로 향해야 할지 알수 없던 에너지는 테풍과 함께 학교에 내리꽃혔다.
#태풍클럽
태풍처럼 강렬하고 모호하고 상흔만 남긴채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마는 열정 또는 결핍.
그것이 청춘이다.
청춘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원초적으로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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