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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태풍처럼 갈곳잃은 소년소녀들의 욕망 #태풍클럽

by 리먼 2025. 6. 24.

소년소녀들의 어디로 향해야 할지 알수 없던 에너지는 테풍과 함께 학교에 내리꽃혔다.

#태풍클럽

태풍처럼 강렬하고 모호하고 상흔만 남긴채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마는 열정 또는 결핍.

그것이 청춘이다.
청춘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원초적으로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