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놀란 의 #베트맨3부작 을 주말동안 보았다.
#히스레저 의 #조커 가 보고 싶어 #다크나이트 를 보다보니 앞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싶어 #베트맨비긴즈 를 보고 #다크나이트 보고나서 #다크나이트라이즈 까지.
#브루스웨인 의 #베트맨 은 슈퍼파워가 없는 사람이 #히어로 이다. (물론 압도적인 재력으로 장비빨이 장난이 아니지만. feat. #아이언맨)
그는 자신의 부모님이 죽어야했던 범죄를 #고담시티 에서 없애고자 어둠 속의 기사가 되었다. 누구도 자신을 볼 수 없고, 그가 한 일을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다.
단지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아버지가 만들고 싶어했던 범죄가 없는 평화로운 도시이기에 그를 위해서 그는 자신이 어둠이 되어도 상관없었다.
_
죄로 가득찬 고담시티를 붕괴시켜 정화하겠다는 그들에 맞서 홀로 도시와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다크나이트는 너무나 외로워 보였다. 그 역시도 고담시티의 시민일 뿐 인데 그들처럼 모른척 하고 그들과 함께하며 살아가고 싶지 않았을 리 없다.
이제는 배트맨, 다트나이트, 브루스웨인 을 대신하는 또다른 배트맨이 고담시티를 각자의 위치와 방식으로 지켜볼 것 이다.
'Review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의 부속품으로 살아가야 했던 #홍등 (0) | 2021.10.24 |
---|---|
서스페리아1977 (0) | 2021.10.23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 | 2021.10.09 |
세상의 종말에 살아남은 그들 #스쿨 아웃 포에버 (0) | 2021.10.06 |
동경했던 너. 이젠 내가 너가 되어야겠어 #리플리 (0) | 202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