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장 속의 닭으로 살고 싶지 않다면, 닭을 잡아먹는 호랑이가 되어야 한다 #화이트타이거
인도의 최하위 카스트로 태어난 발람.
할머니의 명에 의해 그는 다니고 싶던 학교 대신 찻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낸다.
하지만 발람은 언제까지 이렇게 죽어도 아무도 모를 진흙속에서 살고 싶진 않았다.
발람은 자신들의 지주의 운전기사가 되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기존 운전기사를 쫓아내는 것 쯤이야.
그는 자신의 주인에게 최선을 다해 충성했다. 다시 내려가고 싶지 않았기에 충성을 다했다.
하지만 어느 날,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자신의 그렇게 좋아했던 주인이 자신을 내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발람에게 운전기사는 닭장 속에서의 꼭대기에 선 수탉이었다. 하지만 그 수탉도 주인의 한마디로 깃털이 뽑히는 운명이라는 것을 발람을 깨달았다.
그래서 발람은 닭장을 뛰쳐나가기로 했다. 자신은 진흙에서 뒹굴면서 주인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최하 카스트에서 돌연변이인 화이트타이거니까.
화이트타이거는 주인의 목도 칠 수 있으니까
#넷플릭스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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