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지나가고 나면 아련한 추억만 남을 뿐 입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처럼
영문제목 The Light Between Ocean 보다 한국제목이 더 잘 어울리는 영화. 파도가지나간자리
로맨스영화라기보단 소중한 것을 두지않기 위해 아무도 없는 섬의 등대지기로 간 남자와 소중한 것을 지키기위한 남자의 선택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클패스벤더, 알리시아비칸데르, 레이첼와이즈 까지 연기에 가슴이 절절. 아이 루시도 너무 귀여웠어~
파도의 강렬한 철썩거림이 삶의 고단함을 보여주는 듯한. 그래서 더 바닷가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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