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나아가는 것인지, 도망치는 것인지, 종겴아는 것인지.. 떠날 때마다 닭과 고양이와 불상과 함께 떠난다.
닭을 던져 배를 끌어오고, 고양이 꼬리에 먹을 묻혀 반야심경을 쓰고.
김기덕 감독이 배우로 출현만 안했다면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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