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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AN/Diary36

스파르타 코딩클럽 비추 이유 자기개발을 위해 스파르타 코딩클럽으로 개발을 배우고, 뭔가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그런 나의 심리를 잘 자극한 스파르타의 광고들이 매일 나에게 노출되었다. 그렇게 스파르타에 80만원을 결제하고, 8주간의 수업을 시작되었다. 수업을 듣는다 라는 개념의 강의는 5주까지다. 노출되는 화면 구성인 html, css, javascript 부터 서버를 만들고 통신하는 python와 DB까지 배운다. 우와~~ 이걸 다 배울 수 있다고? 한번에 이걸 다 만들수 있다니 대박! 하지만 나는 초심자다. 몇 시간만에 언어를 하나씩 배우고 다음 진도를 나간다고 이해할리도 머리에 남을리도 없다. 처음 해보는 코딩, 개발 지식도 전무하다. 수업 시간에 강사가 치는 것을 따라 치는 것도 버벅댄다. 또한 회사 다니면서 수업에 안 빠지는.. 2020. 9. 6.
평론가의 영화취향 #1. 정의 프로젝트 명 평론가의 영화취향 프로젝트 설명 영화별 평론가의 리뷰 및 별점을 확인하고, 평론가별 영화의 리뷰와 별점을 확인한다. 개발 언어 Phython | HTML | Javascript | ajax | MongoDB 세팅 Phython 3.7로 가상환경 세팅 Flask 클라이언트 서버 세팅 Requests 세팅 BeautifulSoup4로 스크래핑 세팅 1차 개발 1. 기능 1) 영화 정보 스크래핑하여 DB 저장 2) 영화 정보 DB에 추가(대표) 이미지 저장 3) 영화별 영화 DB의 컨텐츠 노출 : 영화 정보 / 리뷰 / 별점 / 대표 이미지 4) 영화별 평균 별점 계산하여 노출 5) 영화별 검색 2. 개발 사항 1) 영화 정보 스크래핑 : 파이썬 (혼자, ~8/15) - 특정 영화만 선택하여 특정.. 2020. 8. 5.
잉여로운 독립서점. 많이 몰랐으면 좋겠다 동네에 작은 독립서점이 있다는 걸 알고 나가다 잠시 들러봤었다. 이 방치되어 있는 여유로움과 그 안에서 선택받은 작은 책들 일상의 작은 휴식이 될 것 같은 공간. 다음엔 여유를 가지고 와서 커피도 마시도 책도 읽고 잉여의 힐링을 해야지 #독립서점 @hutsory_lab _ 시간은 없었지만 뭐 하나 발도장을 찍고 싶어 책 한권 아니 두권을 구매했다. 한 권은 책이라기보단 단서가 적힌 수첩 같은 느낌이지만. 도움이 되는 것을 적어 놓은 수첩을 잃어버린 주인이 애타게 찾을 것 같은 #도움이되는것 헤어진 여자의 52일간의 기록. 구여친의 구차한 52일간의 이별 극복 일기 #오늘헤어졌다 아 두 책 다 너무 좋았다. 최근에 헤어져서 이별에 몸서리치는 아는 동생에게 꼭 전달해야 할 의무가 생긴 것 같은 두번째 책 #.. 2020. 6. 17.
이동식 에어컨 사다! 그 후기! 응 소음은 쩌네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에어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이동식 에어컨을 샀다. 왜 이동형을 샀냐고 하면, 난 투룸에 사는데 거실에 에어컨을 놓고 싶었다. 그래야 노는 큰방과 침실인 작은방에 잘 에어컨의 냉기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거실에는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공간이 없었다. 반면에 큰방에는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과 에어컨 호스가 빠져나갈 타공 구멍이 있었다. 하지만 우선 큰방에다 에어컨을 설치하면 거실을 지나 와야하는 작은방에 냉기 전달이 애매할 것 같았다. 그리고 큰방에 설치하면.. 내가 생각한 공간이 무너지는 느낌이.. 그냥 내 생각에 안이뻣다. 노는 큰방은 나름의 기준으로 예쁘게 유지하고 싶었다. 그리고 에어컨 값 이외에 설치비가 20만원쯤 들것..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