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타케시 특별전이 한다고해서
'피와뼈'를 드디어 볼 수 있겠구나 고대했는데.. 상영 목록에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운받아 봐버림..
김준평이라는 일본으로 넘어간 조선인, 남자, 아버지의 인생을 그려낸 영화인데
정말 한 없이 거친 남자와 그 주변가족들을 그리는데..많이 먹먹하네요. 답답하고.
어쨌든.. 아버지다..
★★★☆ 기타노 다케시의 깡패같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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