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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broad/Taiwan(2016.01)

부모님과 대만여행. #2(고궁박물관,예류지질공원)

by 리먼 2016. 8. 10.

부모님과 대만여행


#2. 고궁박물관, 예류지질공원



둘째 날 아침에 아침 먹거리를 수급하러 나왔더니

역시 중국계라 아침부터 외식거리가 많다~


바로 앞에 있던 조식? 테이크아웃 가게?에서 사가지고 숙소로 컴백~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다시 떠나볼까~


-차도에 오토바이 정차선도 있다 ㅎㅎ






MRT를 타고 고궁박물관(National Palace Museum) 가는 길

스린 (士林)역에서 내려서 버스(홍(紅)30번,18,19,213,255,304번)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된다.



고궁박물관(National Palace Museum)

-영업시간 : 8:30~6:30까지

-입장료 : NTD 250 / 음성안내 : NTD100(한국어 지원)

-http://www.npm.gov.tw/ko/Article.aspx














-오디오 가이드 빌리는 곳





세계 4대 박물관이라더니, 정말 매우 큰 고궁박물관 이였다.

중국에서 엄청나게 많은 보물과 문화재들을 가지고 넘어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볼거리도 참 많았다. 오디오 가이드로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 재밌는 듯.


그리고 시내로 갔다가 이제 예류지질공원(Yehliu Geological Park) 으로 출발!


타에페이 메인스페이션 Z3 출구에서 오른쪽 버스터미널A에서 1815버스 타고 가면된다.

버스 제시간에 딱딱 출발해서,, 한번은 엄마가 화장실 갔다가,, 한번은 내가 화장실 갔다가 버스를 놓쳤다..

다행히 주말이라 기본 스케쥴보다 많이 운행해서 그런지.. 그래도 30분 정도만 기다리고 갈 수 있었다.


-예류지질공원까지 1시간 정도 걸리고, 버스비45$, 입장료 80$



예류지질공원 입구 도착

여기서 공원까지 한 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처음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당황했음.



-작은 시골 어촌풍경 갔던 예류지질공원 앞 항구마을




드디어 예류지질공원 도착~! 

사진으로 봤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굉장했다!


*공원 입장료 80$




-처음에 유명한 Queen's Head? 인가 했는데 아님 ㅋㅋ 그건 반대쪽에서 사람들이 줄 서 있음 ㅋㅋ














-화성 같은 공원안에 갑자기 등장한 셰퍼트 한마리


노란조끼 입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공원을 감독하고 있었다.

풍화작용에 의해 생겨난 바위조각이니 더욱 사람들이 손을 못대게 관리가 필요한 듯.

그런데 노란조끼 입은 사람들이 보면, 좀 취약계층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홈리스나 몸이 불편한 분들.

그런 분들한테 공원에 일자리를 마련한 것 같은데, 취약계층을 위한 이러한 정책. 참 좋은 것 같더라.



-아마 이 분이 여기를 발견한 분?












-하마 같어


-하마가 물 뿜어


-이게 Queen's Head. 사람들 줄 서있는거 봐


-우린 그냥 뒤에서 슬쩍 찍고


-시큐리티. 일자리 마련해주는 것 같아 좋다.









-가짜 조각물 ㅋㅋㅋㅋ


-나오는 곳


예류 공원 앞에 있는 작은 시장? 기념품 골목?


-나와서 먹어본 유명하다는 소금커피. 그냥 소금물에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