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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샌들러2

영어 못하는 멕시코 주부의 미국 가정부 적응기 - 스팽글리쉬(Spanglish) 스팽글리쉬(Spanglish) - 2004 멕시코에서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넘어온 모녀가한 미국 상류층의 집에서 가정부로 머물면서 일어나는가슴 따뜻한 로맨틱&코미디&드라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감독이 만든따뜻하면서도 다양한 캐릭터로 유쾌한 드라마를 펼쳐낸다. 존(아담 샌들러)은 유명한 요리사로, 신문을 보면서 맥주를 딱 적정선까지 따르며, 자신이 만든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아침을 맞는다.(아까 오무라이스 잼잼 이라는 책을 읽는데, 이 샌드위치가 나왔다 +_+) 존의 아내인 데보라(티아 레오니).물질만능주의에 외적 아름다움과 사회적 시선 주의하는 전형적인 상류층 아줌마.그래도 난 무척 이 아줌마도 귀여웠다.자신의 뜻은 그게 아닌데라며 엄마한테 울며 하소연 하는 모습.가정부와 신경전.. 2015. 4. 14.
기억상실증 여자와의 알콩달콩 로맨스 _ 첫 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 기억상실증 여자와의 알콩달콩 로맨스 _ 첫 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 첫 키스만 50 번째 (50 first dates) 엄마가 천일의 약속을 보는걸 보고 이 영화가 생각났다.엄마는 천일의 약속이 재밌다고 하는대, 너무 진지해서 난 별로인듯. 이 영화도 여 주인공이 기억상실증이고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한다.다만 이미 기억상실증이 걸린 여자에게 꽃혀 작업을 한다.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온 루시(드류 베리모어)그녀는 1년 전의 교통사고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그래서 그녀는 매일 아침 사고나기 전 아침을 맞는다. 휴양지에서 일하는 헨리(아담 샌들러)관광온 루시를 보고 반해 루시에게 작업하여 데이트 약속을 따낸다!하지만 다음날 루시는 아예 그를 기억하지 못한다. 오래전에 본 영화인지라 잘 .. 201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