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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아름다운게 좋아요 #안나

by 리먼 2024. 3. 28.

저는 아름다운게 좋아요 #안나

안나는 모든걸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모든걸 가질 수 없었다.

아름다운 것.
동경하는 것.
가질 수 없는 것.

한번의 삐끗함이 나를 아름다움 으로부터 추락시켰지만, 나는 나의 힘으로 가지고야 말겠어. 그 아름다운 것을. 그것이 욕망이자 허영이라 해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사람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그리고 운과 운명을 어떻게 놓치고 잡아타는지.

안나의 허영을 쫒는 욕망의 불길이 #수지 의 아름다움와 만나 더욱 찬란해졌다.

김민희가 연기했던 화차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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