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보고싶어서 영화가 없어진 미래에서 온 소년과 사무라이 영화 매니아인 영화 감독 지망생이 한 여름에 만났다
#썸머필름을타고
대체 왜 주인공 소녀가 맨발이고, 친구들이 킥보드고 블루하와이인지 알 수 없다..왜 소녀는 미래에서 자신의 영화를 보러 온 소년에게 한 눈에 빠지는지도 모르겠고 타임패러독스가 어쨌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뜨겁다. 뜨겁게 영화를 좋아하고 그를 위해 청춘을 여름에 날려보낸다.
오그라들지만 한여름의 뜨거움과 상쾌함을 느꼈던 영화.
벤다는 건 고백이야.
너무나도 진지한 빗자루 검투신에 발가락 끝까지 오그라들었지만 그만의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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