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사기인지 나태인지 #빅쇼트
2007년 모기지, 서브프라임론으로 시작된 미국발 세계금융위기를 그려낸 영화.
주택담보대출을 기반으로 한 채권과 펀드들. 이것들이 안전자산이고 투자처라고 누가 그랬는가. 펀드사가 신용평가사가 은행이 그리고 국가가 맘만 먹으면 shit한 부실채권도 AAA채권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현실앞에 개인들은 희생당할 뿐이다.
#2007세계금융위기 의 과정과 진상을 영화적으로 쉽게 알려준 영화. 꼭 다들 보시길 바람. 최소한 당하지 않고 살려면.
#국가부도의날 이 빅쇼트의 한국판
스티브카렐이 연기한 마크 바움.
금융업계와 월가를 혐오하면서도 균열의 틈새에서 큰 이득을 얻는 인물. 누가 그를 욕하리라.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 나 말고 이웃이 망하더라도.. 내가 망하게 한건 아니자나. 나는 몇 번이나 알려주려고 했다고.
#스티브카렐 #크리스찬베일 #라이언고슬링 #브래드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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