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Movie

너의 췌장이 먹고 싶어

by 리먼 2020. 3. 21.

벚꽃이 봄을 만나다 #너의췌장이먹고싶어

벚꽃은 봄을 만나 피어났다.

피어있는 시간이 짧기에
벚꽃은 가장 아름답게 흩날렸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봄과 함께 기억하고 싶어서.

_

그거 알아?
죽은 사람의 장기를 먹으면 그 사람의 영혼이 함께 할 수 있대.

역시 나는,
너의 췌장이 먹고 싶어

'Review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미국발 세계금융위기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빅쇼트  (0) 2020.03.30
틀린 사랑은 없다 #아사코  (0) 2020.03.26
윤희에게  (0) 2020.03.12
먼 훗날 우리  (0) 2020.03.11
손으로 전하는 마음 #청설  (0)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