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2013.10) - 월정리 & 고래가 될 카페 & 봄을 그리다 게하

제주도 여행(2013.10)

 

월정리 & 고래가 될 카페 & 봄을 그리다 게하

 

월정리 카페가 참 많은 그곳

그 만큼 그 바다가 이쁘기에 그런 거겠지요.

 

 

구름이 이렇게 있는게 마치 바다와 맞닿아 있는 것 같지 않아?

 

 

파도와 풍력발전기와 비구름

 

 

 cloud cloud in bluesky

 

 

구름에 비친 바다

 

 

셀카 시작~!

이 날이 여행 이틀채, 처음 카메라를 끄내 든 날이였다

 

 

헝사

 

 

배경색이 이쁨

 

 

와니와니랑

 

 

레디 셋

 

 

점핑~

 

 

예~

 

 

점핑~

 

 

예~

 

 

에블바디~

 

 

아 초면이라 드게 안맞네 ㅋㅋㅋ

파란 하늘만큼이나 즐거웠던 월정리 방문기~~

 

 

80년대 청춘드라마 느낌

내일 보기로 했는데, 부디 꼭 보자구요~

 

 

고독한 여인1 (카톡 보내는 여인)

 

 

고독한 여인2 (셀카 확인하는 여인)

 

 

우유니 사막도 이런거랑 비슷한 거겠지?

구름이 잔물에 반사되어서 발 밑에도 구름 떠 있고?

 

 

1차 월정리 답사 끝

 

 

 내 반사율 좋은 썬구리로 단체사진

 

 

 

저 멀리 보이는 풍차를 보러 왔다!

우와 웅장한대!

생각만큼 멋지진 않은대!

 

 

 

그래도 기념사진 한 컷

인간이란 존재는 참으로 작군요. (내가 특히?)

 

 

풍력발전기 앞에 있는 왠지 하트 모양의 꽃

 

 

고래가 될 카페 옆에 있던 2층 옥상에서 커피 마실 수 있는 카페

참 좋아 보였는데,, 추워서 결국 안에 들어감..

 

 

그리고 정환형을 며칠 후 다시 조우하여

쉬러가는 게하를 가자며 간 곳 봄을 그리다

 

 

정말 조용한 분위기의 아늑한 곳

근대 알고보니 월정리에 있는 곳이드라구!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아기자기함

 

 

빨래마저 알록달록

오른쪽 편이 주인집이고 왼쪽이 게스트채이다

젊은 신혼부부와 아이가 호스트인데 ㅎㅎ 남편분이 인상이 참 순하게 생기셨다.

애기 안고 있는것도 참 잘 어울리고

 

이곳은 술 이런 문화는 없는 것 같고,

저녁에 마당에서 빔 프로젝트를 틀고 주인부부가 보고 싶은 영화를 함께 보는데

이날은 3시간 짜리 '시네마 천국'

3일 내내 평균 4시간을 자에겐 버겁던..

 

다음날 말 들어보니, 끝까지 안보고 껐다고. ㅋㅋㅋ

다들 피곤했나봥

 

 

아늑한 시골동네 느낌.

난 이런게 참 좋드라

 

 

봄을 그리다 게하에서 산 소원팔찌

누군가 만들고 투척하고 산 거를 내가 구매 ㅋ

잘 메고 다닐께요. 엘리님~

 

그리고 다시 월정리 해변으로 와서 유명한 고래가 될 카페 방문!

 

 

이곳이 고래가 될 카페

 

 

전에 헀던 공연 순서가 적혀있는 입구

 

 

월정리 블루스라는 주제곡도 있고

 

 

인상 좋으신 미식가 주인장과

 

 

아기자기한 문화인들의 제작물들을 파는 공간

 

 

요게 그 유명한 바다보기 액자

 

 

파도가 거칠군

인간들이 거슬려

 

 

됐고 인증샷 타임

 

 

아.. 차만 없었어도. 차 광고 같자나 ㅋㅋ

 

 

무슨 차지? 액센트라고 치고

액센트와 저는 함께 휴가를 왔습니다.

 

 

1년 동안 고생한 액센트에겐 휴식을

저에겐 지식을 주기 위함이었죠

 

 

그랬답니다.

하지만 이젠 책이 지겹네요.

 

 

두둥

 

 

두두둥

 

 

파앗

 

 

허이짜

 

 

빠샷

 

 

그런데 소낭은 안가봤네 

---

<2013년 10월, 제주도 여행기 List>

#1. 처음 여행 온 제주도 

#2. 섭지코지 & 둥지 게하 & 성산일출봉

#3. 제주도 락페스티벌 JET FEST

#4. 거문 오름 & 따라비 오름 & 다랑쉬 오름 & 용눈이 오름

#5. 아프리카 게스트 하우스 & 신흥리

#6. 월정리 & 고래가 될 카페 & 봄을 그리다 게하

#7. 제주대 & 다음 본사 & 제주마 목장 & 자유 게하

#8. 사려니 숲길 & 비자림

#9. 애월 & 곽지과물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