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로망의 오키나와 #3, 가쓰렌,해중도로,나카구스쿠,나라이카나이,치넨미사기,세이화우타키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여행 3일째 아침. 짐을 챙겨 렌터카를 빌리러 간다.물론 예약따위 하지 않았다. 다행히도 근처에 렌터카 업체가 있다고 해서 가보는 중 -놀이터도 평화롭다 -확실히 아메리칸빌리지는 고급 주택, 멘션이 많은 느낌? 살기 좋은 느낌이다. 어렵지 않게 도요타렌터카를 찾았다.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빌려서 내일 나하공항 영업점에다 반납할 수 있으니,내일 이시가키섬행 비행기를 타는 나로선 아주 최적의 루트. 다만 문제는 가격. 콤팩트카로 토요타 vitz. 하루에 5,700엔짜리라고 하는거 같은데.. 필수보험을 같이 하더니 7,700엔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그리고 불안해서 NOC(Non Operation Charge)도 가입해달라고 했더니, 8,500엔이 되어버렸다?!하루 빌리는 대략 85,000원?! ..
201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