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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broad/Okinawa(2017.11)6

왜인지 로망의 오키나와 #1, 나하와 국제거리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날씨는 조금 흐렸다. 공항이 매우 작아서 당황.. 하지만 알고보니 국제선 건물이 작고, 국내선 건물이 큰거였다 하하~지금 하나로 건물 연결해서 짓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일단 유이레일을 타고 나하 시내로 이동 -나하공항 국제선 건물 -오 전차~ 유이레일 이라고 한다 -유이레일 티켓 300엔 -미에바시 역에서 내려 숙소로 가보기로 -외국에서 한글이 표지판에 나타나니까 몬가 대단히 신기! 괜히 대접받는 것 같은 느낌?! -미에바시 역 나오자마자 한 방 한 미에바시 역에서 한 30분 걸었더니 한적한 토마린 항 쪽에 있는 마이플레이스 숙소에 도착했다.여기는 넓다란 주차장도 있었는데.. 이 좋은 걸 그땐 미처 몰랐다. 비수기라 사람은 거의 없는 느낌이였고, 영어가 잘 통해서 편했다. -마.. 2017. 11. 7.
왜인지 로망의 Okinawa #0, 여행의 시작 왜인지 오키나와는 로망이 있는 곳이다.아마 일본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오키나와의 이미지 때문이겠지? 이번에 그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다 왔다.마침 오키나와 왕복항공권이 17만원에 있길래 오키나와 여행을 결정했는데,,오키나와에서 또 이시가키섬으로 가는 항공권을 17만원에 샀더니,항공권에 35만원을 썼다. 결과적으로 이시가키섬을 정말 스고이~!(오키나와에서 이시가키섬까지 1시간 걸리는 거리다) 내가 생각했던 오키나와의 로망은, 오키나와 본섬이 아니라 이시가키나 그 주변의 좀 더 작고 시골스러운 섬이 나의 로망이였다. -오키나와 가는 길의 하늘 그리고 1주일만에 준비를 하다보니, 블로그로 찾아보는 시간도 부족하여, 오키나와 책을 하나 샀다.작가가 정말 오키나와를 리얼 러브 하는 것 같아서 나도 함께 사랑해보려..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