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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ight

트윈채널 사운드바 트윈시어터

by 리먼 2020. 1. 15.

집을 이사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벽에 빔쏘기.

LG 시네빔 pf50ks 를 사서 벽에 쏘고 즐기는 중
음.. 몬가 마음에 안든다. 아 소리구나..

나는 친구들을 영화모임 사람들을 초대해서 집에서 영화보면서 놀 예정이다. 근데.. 사운드 부족하게 영화를 볼 수 없지! 라는 마음으로 스피커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우선 블루투스는 되어야겠지? 빔은 저쪽에 있고, 스피커는 화면 쪽 선반에 올려야겠으니. 그리고 이왕이면 선반에 올렸을 때 예쁘고 모던한. 그렇게 보다보니 사운드바가 가장 화면도 안가리면서 사운드도 풍부할 것 같고, 모던하게 선반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렇게 보다보니.. 옥터디오 트윈시어터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단 얄상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일체형도 되고 분리되어 좌우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당연히 그냥 선반에 사운드바로 눕혀놓는걸 생각했다가 트윈시어터를 보니.. 오 이건 좌우스피커로 선택할수도 있자나? 라는 생각에. 당연히 사운드퀄리티는 후기를 보니 가성비 훌륭할 것 같구. 난 7만원 대에 구매 ㅎㅎ

배송을 풀어서 보니 음 심플하고 좋군!
처음엔 일체형 사운드바로 두었다가 좌우로 나누면 어떨까 하고 들어보니.. 아무래도 당연히 좌우에 있는게 사운드가 더 풍뷰하게 들림!

그래서 좌우배치로 결정! 그렇게 트윈시어터로 사윤드를 즐기고 있는 중~ 예쁘고 좋음. 한가지 아쉬운 건 우퍼있는 모델로 살껄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ㅎㅎ 우퍼 붕붕 거리면 더 심장박동이 커질 것 같은데 ㅎㅎ

트윈시어터 사운드 플레이 with 비비 비누.
비비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