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1 앙: 단팥인생 이야기 벚꽃이 지듯이 인생도 흘러간다 #앙_단팥인생이야기 얇게 구운 빵 두쪽 사이에 팥을 바른 일본 전통 단팥빵 #도리야키 도리야키 가게를 운영하는 센타로는 하루하루 사는게 무의미하다. 해가 떴으니 일어나서 가게에 나가서 도리야키를 만들고, 온 손님들에게 팔 뿐. 이 가게는 자신이 빚을 진 대신에 운영하고 있을 뿐 그는 도리야키를 싫어한다. 단 거 싫어해서. 그런 센타로 앞에 어느날 한 할머니 도쿠에가 나타났다. 나도 알바 할 수 있을까?. 거절하던 센타로는 도쿠에가 가져온 팥소의 맛을 보고는 도쿠에에게 함께 일하자고 한다. 팥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팥소를 만드는 도쿠에의 모습에 삶에 의미가 없던 센타로는 조금씩 다시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도쿠에는 나병 환자였다. 어린 시절 나병 마을로 보내졌었고, .. 2019.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