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곤자레스1 세상으로부터 잊혀지기 싫은 #버드맨 세상으로부터 잊혀지기 싫은 무비스타의 세상을 향한 연극 #버드맨 버드맨과 함께 한 때 최고의 무비스타였던 리건. 그러나 60이 넘은 지금은 그냥 한물간 배우이자 버드맨으로 기억되는 남자일 뿐. 리건은 자신의 건재함을 보이고 싶어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을 준비한다. 헐리웃에서 더이상 찾지 않는 자신을 뉴욕 브로드웨이를 통해 다시 한번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다시 사랑받고 싶었다.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버드맨 이였던 그때처럼. 사랑받기 위해 매일 다른남자가 되었지만, 언제까지나 사랑을 구걸해야 했다. 머리로는 그때같은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응 알고 있지만, 한번 맛본 사랑의 달콤함에 언제나 목말랐다. 그는 더이상 사랑받지 못한다. 그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더이상 버드맨이 아니고 아무도 그에.. 2020.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