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러브1 잊고 있던 자신을 찾았을 때 #아이엠러브 잊고 있던 자신을 찾았을 때 #아이엠러브 사랑을 통해 다시 자신을 찾은 엠마의 이야기. 사실 엠마는 그녀의 본명이 아니다. 러시아로 출장온 현재의 남편이 그녀를 부르는 애칭이였고, 결혼해 이탈리아로 넘어오면서 그게 그녀의 이름이 되었다. 아무도 이탈리아로 오기 전 그녀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녀는 그녀의 할머니의 러시아식 요리를 내보이지만 아무도 그것에 대해 묻지 않는다. 그녀는 남편 탄크레디의 아내이자 아들 에도의 엄마이자 이 훌륭한 집안의 맏며느리이다. 그녀는 그곳에 원래 있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라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녀 자신 조차도. 행복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녀는 이 풍족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겼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의 친구 안토니오가 나타났다. 그는 그녀를 있는 그.. 2019.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