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켄이치1 아오이 유우의 비중이 적어 아쉬웠던 영화. <남의 섹스를 비웃지 마> 20대 남자의 어른과의 풋사랑 이야기.남의 섹스를 비웃지 마 일본어를 읽진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영문제목이 보다시피 'Don't laught at my romance' '나의 로맨스를 비웃지 마' 인대 어떻게 이걸 '남의 섹스를 비웃지 마' 로 바꿨는지.. 나는 아오이 유우가 나온다길래 본거 뿐!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세 친구가 트럭을 타고 가고 있다가 터널에서 비틀거리는 한 여자(유리)를 만난다. '구두도 뿌러지고 돈도 없고 해서 맨발로 걷고 있었는대 좀 태워주시면 안되나요?' 왜 새벽에 혼자 걷고 있었을까?그냥 엉뚱한 캐릭터인 유리를 보여주기 위한 듯 싶다. 미루메(마츠야마 켄이치)가 캠퍼스에서 담배를 피다가 우연히 유리(나가사쿠 히로미)를 다시 만난다. 왠지 그런 유리에게 흥미가 생긴 미루메.. 201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