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드코스트2

burleigh heads sunday festival_201008 burleigh heads sunday festival_201008 호주 gold coast 에서 burleigh heads 라는 동네에 살았었다. 일요일마다 작은 축제같은 걸 하는대 그냥 공원에서 불 쇼 하고, 북 연주를 하는게 전부다. 하지만 누구나 참여해 춤출 수 있고 불 쇼, 북 연주를 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호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담하지만 멋진 축제였다. 이 아가씨 같은 경우도 친구들이랑 수다 떨다가 갑자기 준비해온 장비를 끄내 장착하더니불을 들고 공원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건 사랑스런 카이아. 고집쟁이기도 하고 ㅋㅋ 사진에 왼쪽 애가 같은 집에 살던 브라질애인 사으라 였는대저 날 같이 페스티벌 구경하러 갔다가 카이아(개)를 계기로 호주, 덴마크 형들을 만나서 같이 애기.. 2015. 4. 20.
last day in tiana's house_20100814 last day in tiana's house_20100814 호주에서 나의 마지막 생활을 했던 tiana의 집. 티아나(오른쪽 작은 여성)과 보이(별명인데 본명은 너무 어렵다)는 뉴질랜드 마오이 족인대좀 더 가난하지 않게 살아가기 위해 호주로 건너왔다고 한다.아직 과정을 수료하는 중인데 끝나면 피플케어나 하우스케어 같은 걸 하면서 보다 나은 생활을 할 것 이라고한다. 돈 많이 벌어서 한국 놀러오라니까 그건 그러겠는대 너가 그냥 다시 골드코스트로 오래. ㅋㅋㅋ 참 재밌고 친근하고 다정다감했던 오두막집. 그리고 애완?견 '카이아'가 너무 보고 싶다~ 고 이쁜 것.세상에서 내가 본 제일 게으른 개 였지만 생긴것도 이쁘고, 가끔 흥분하면 돌아버리는게 매력!산책나가도 이쁘게 눈치보면서 잘 따라다니고~ 최고의 간.. 201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