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만남의 설레임은 서툴르고 어설프기에 소중하다.
다시 돌아간다면 그 설레임을 똑같이 느낄 수 있을까?
다시 만난 #어바웃타임 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기 이전에 소즁한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팀은 소중한 첫만남의 설레임을 포기하는 대신 자신의 소중한 사람의 무대를 지켜준다. 또한 여동생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소중했던 시간을 다시 되돌린다.
인생은 B와 D사이에 C라고 했던가.
시간여행을 아무리 한다 해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나 잃는것이 있다.
그러기에 지금 내가 선택한 시간과 인연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기에 유일하고 단일한 것이다. 그렇기에 대체될 수 없들 만큼 소중한 것이였다.
Carpe diem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지
조금이라도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고 살아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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