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닫이 문은 예전에 버려 필요없는 저 문틀에 급하게 가다가 발가락 찌으면 짜증이 가득.
그래서 제거하기로 마음먹은지 2년만에 작업에 착수.
생각보다 간단. 작업을 위해 필요한
톱, 끌, 빠루, 레미탈 만 있으면 된다.
열라 톱질해서 자르고, 끌을 쑤셔넣고 망치질해서 틈을 만든 다음, 빠루로 열라 들어올리고 연결고리 빠질때까지 괴롭혀주면 제거 끝.
그리고 돌맹이 주워와서 빈틈 좀 메운 다음에 레미탈을 물에 개어서 잘 발라주면 미장 끝.
임시로 데코용 스티로폼 벽지로 덮어두고 마무으리.
아 속시원해~ 근데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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