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_201008(1)
호주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시드니로 가야만 했는대 간 김에 하루 시내구경을 하기로 했다.
그 유명하다는 달링하버래.
과연 시드니라 그런지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보여주기 위한 배들이 많았다. 군함까지도.
우연히 달링하버에서 촬영하고 있는 beauty and geek 을 보게 되었다. 퀸카 여성과 인기없는 남성간에
커플로 게임하는 프로그램인데.. 두 시간 이상을 기다렸는대.. 뭔가 재미있는 촬영은 하지 않고 회의만 해서
안타까웠다는..
저 쫄쫄이를 입고 강에 다이빙한다.. 는 계획인거 같아. 호주에서도 여고생들이 헤이 mr. yellow bird! i love you~ 하고 소리치는 모습이 한국과 너무 비슷하단 생각에 웃음이 ㅋㅋ(한 남자 출연자가 병아리 같은 분장을 하고 있었기에)
호주 원주민 복장을 하고서 길거리 연주를 한다. 그러면서 cd를 사라고 한다. 강요하진 않지만 꾸준히 말한다.
이 채플린 판토마임 아저씨~! 그냥 사진기 들이미니까 자연스럽게 포즈 바꿔주고. 잘생겼고~ 쌩큐 하니까 모자 흔들어 주고~ 저 아저씨가 준 작은 배려에 나도 행복해 지더라고~
무언가 유명한 다리야! 이제 다음은 오페라하우스와 저 다리 위주로 사진 그냥 계속 파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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