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마사히로1 틀린 사랑은 없다 #아사코 틀린 사랑은 없다 #아사코 어느날 한낮의 현기증과 같이 찾아온 사랑. 아사코는 그 사랑이 어지러웠다. 머리가 핑핑 도는 듯이 빠져들었고, 그 현기증의 소용돌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현기증 속에서 비틀거리는 아사코만 남겨둔 채. _ 그러던 어느날 그 사람과 똑닮은 사람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 사람이 아니였다. 이 사람은 나를 어지러운 나의 어깨를 잡고 평온하기 앉아주는 사람이였다. 아사코는 과거의 사랑과 닮은 이 사람을 사랑했다. 처음엔 닮아서였지만, 이제는 그가 주는 편안함이 좋았다. . 그러던 어느 날, 잊었다고 생각했던 현기증 같던 사랑이 다시 아사코 앞에 나타난다. 처음 아사코에게 왔듯이 어느 날 갑자기. 아시코는 다시 찾아온 현기증과 함께 떠나간다. ..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