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판타지 동화 영역 진출! 늑대소년
늑대소년 한국 영화의 판타지 동화 영역 진출한,그것치곤 괜찮았던 영화!때문에 나는 박수 짝짝짝. 용가리, 더 워 보다 훨씬 더 기념비적인 영화라고 생각된다. 이 영화는 여자들이 말하듯이, 송중기 때문에 살긴 했다.다른 배우들의 연기등이 나빴다는게 아니라, 영화 기획자체가늑대의 야만적이자 마초적인 캐릭터와 순정남 캐릭터를 지닌늑대소년 철수가 영화의 90%인데, 그것을 송중기가 참 잘 소화해 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서,,, 아,,,, 여자들의 판타지를 만족시켜 주는 판타지구나..여자들이 왜 그리 '기다려' 를 외쳐댔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그냥 마초에 본능적인 소년을(사실 사람 자체가 아니고, 괴 생물체이니 이 표현이 맞진 않지만) 자신의 입맞에 맞게 조련하는 소녀. 이게 판타지이지!게다가 조련해놨더..
201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