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호크1 낡아버린 양말 한 짝 처럼 #내사랑 낡아버린 양말 한 짝 처럼 #내사랑 가족들과 사람들은 모드를 부족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발을 절뚝 거린다는 이유만으로 모드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였고, 모드에게 돌을 던졌다. 모드는 에버렛을 찾아간다. 자신의 존재를 찾기 위해, 자신을 억압하는 가족을 떠나기 위해 에버렛의 가정부로 들어간다. 에버렛 역시 모드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지만 모드의 내면의 매력에 조금씩 물들어간다. 에버렛의 집을 자신의 그림으로 물들여가던 모드에게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다. 에버렛이 낙서라 여기는 모드의 그림애 가치를 매겨주며 자신에게 팔라고 했다. 에버렛에게 종속되어 있었던 모드는 그림을 계기로 드디어 스스로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모드는 에버렛과의 이 관계가 소중하다. 아무리 투박하고 감정적이여도 자신을 바라..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