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1 히가시노 게이고 - 악의 누군가에게 악의를 품는다는 것 그것에 큰 이유란 필요치 않다. #히가시노게이고 - #악의 우연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를 보고 다른 작품을 보고 싶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같은 희망의 실마리기 아닌, 추한 인간의 본성을 다룬. 서점가서 뒤적거리다가 제목부터 딱인 '악의' 줄거리> 한 유명 소설가(히다카)가 살해당했다. 그리고 사체를 발견한 사람은 친구(노노구치). 사건을 그리고 덮여있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가가) 그리고 과거 학교폭력의 가해자를 그린 소설 '악의'는 노노구치의 시선과 가가의 시선의 교차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전개가 이어진다. 크게 의심,동기,악의 의 3장으로 구성된다고 보여지는데 마지막 악의에서는 올드보이가 떠올랐다. 20년을 걸쳐온 악의가.. 2017.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