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하루키1 토니 타키타니 '토니 타키타니 의 진짜 이름은 정말로 토니 타키타니였다' 로 영화가 시작했다. 무라카미하루키 원작,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 이라는 것만으로도 보고싶어졌었다. 영화는 75분으로 꽤나 짧지만 솔직히 너무 전개가 느려서 짧다고 생각돼진 않았다. 토니타키타니는 옷을 입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여자인 에이코에게 반한다. 에이코는 " 옷은 내몸에 없는것을 채워주는 도구같아요" 그녀는 옷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 같다. 그래서 371벌을 옷을 사놓곤. 죽어버렸다. 그 옷을 입을 사람이 필요하다. 키 265에 발사이즈230 사이즈b인 사람이... 영화는 '친절한금자씨'같은 식으로 나레이터로 진행되는데 반 이상이 나레이터로 진행되었다. 처음보는것이 나레이터가 나레이션을 할 때 그 말을 주인공들이 껴 들어서 한 .. 2009.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