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영화1 영어 못하는 멕시코 주부의 미국 가정부 적응기 - 스팽글리쉬(Spanglish) 스팽글리쉬(Spanglish) - 2004 멕시코에서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넘어온 모녀가한 미국 상류층의 집에서 가정부로 머물면서 일어나는가슴 따뜻한 로맨틱&코미디&드라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감독이 만든따뜻하면서도 다양한 캐릭터로 유쾌한 드라마를 펼쳐낸다. 존(아담 샌들러)은 유명한 요리사로, 신문을 보면서 맥주를 딱 적정선까지 따르며, 자신이 만든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아침을 맞는다.(아까 오무라이스 잼잼 이라는 책을 읽는데, 이 샌드위치가 나왔다 +_+) 존의 아내인 데보라(티아 레오니).물질만능주의에 외적 아름다움과 사회적 시선 주의하는 전형적인 상류층 아줌마.그래도 난 무척 이 아줌마도 귀여웠다.자신의 뜻은 그게 아닌데라며 엄마한테 울며 하소연 하는 모습.가정부와 신경전.. 201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