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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2

2018제주도여행 -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진짜 좋았음 #3 이제 본격적인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즐기기 첫날은 일찍 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그래서 그런가 보다 헀지만. 머리에 꽃띠도 두르고 푸른밤 소주 홍보 공룡들 아 진짜 쵝오! 춤들 장난 아님~! 이런게 페스티벌이지~ 공연에 신나서 깡총깡총~ 공연이 끝나고 뒷풀이 그리고 다음날 아침.숙소 옥상에서 컨셉샷 너무 내취향인 당근카페.내 취향인 이유를 밤에 알았다. 그리고 다시 함덕해변으로 패들보드 타러 갔다.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가는길에 나온 너무 아름다운 자태 인증샷도 찍고 방향 컨트롤이 처음에 어렵더라. 조류에 자꾸 밀려다니고 ㅋㅋ 표류중 이곳에서 나는 스탠딩 하려다가 빠져서.. 핸드폰과 선글라스를 잃었다..선글라스는 조류에 어딘가 사라져버린듯했고..방수팩에 넣어둔 핸드폰은..침수되었다.. 방수팩에 구멍이 났.. 2018. 8. 2.
2018제주도여행 -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진짜 좋았음 #2 쫄깃센타의 아침 아침의 협재해변과 비양도 금오름을 찾아 가보자 크으... 너무 이쁨.. 금오름.. 올라오는데 죽을 것 같았지만..더위에 경사에.. 그래도 그만큼 아름다웠다 무슨 동굴이 있던데..보니까 4.3때 피해있던 동굴이라고..하지만 수풀이 우거져 잘 다가갈 수 없었다. 소떼들 맥파이브루잉 양조장 & 펍 펍이 느낌있게 생겼다. 더위를 뚫고 찾아온 펍에서시원한 맥주 한잔하니 살것같았다. 젤 비싼던, 1만원인가 하던 맥주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남.. 근데 IPA계열인 맥파이가 나는 제주맥주보다 더 맛있더라.더 향이 강하고 묵직한게 맛난 듯~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