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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2

왜인지 로망의 오키나와 #5 이시가키섬 일주 아침에 일어나 둘러본 시라호 마을과 시라호 프렌즈 게스트하우스 -이쁘지? 오른쪽 하단 테이블 있는데는 바도 있다? ㅋㅋㅋㅋ 여름에 오면 신날듯~!다만 일본어 실력 좀 갖추고.. 일본애들이 많다보니 ㅋㅋ -2층 발코니, 옆에 오리온 밴딩머신도 있어 쉽게 맥주를 사먹을수도 있다! 해먹도 있구!다만 개미가 많아서 딱히 눕고 싶진 않을껄 -옥상 루프탑! 에서 바라본 풍경. 저 앞에 바다 보이지? -1층 라운즈 & 키친 플레이스뒤에 세탁기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왠지 스노쿨링 장비도 빌려줄 듯? -시라호 프렌즈 마스코트 시마. 이리오모테 고양이 라는 듯?! 호기심쟁이 개냥이 -루왁커피를 만드는 시마냥 -이 사진 너무 예쁘지? -애교냥이~ 으구구 그래썽? -동네의 평화로운 풍경. 마당을 쓰는 엄마와 뛰어노는 애들.. 2017. 11. 8.
왜인지 로망의 Okinawa #0, 여행의 시작 왜인지 오키나와는 로망이 있는 곳이다.아마 일본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오키나와의 이미지 때문이겠지? 이번에 그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다 왔다.마침 오키나와 왕복항공권이 17만원에 있길래 오키나와 여행을 결정했는데,,오키나와에서 또 이시가키섬으로 가는 항공권을 17만원에 샀더니,항공권에 35만원을 썼다. 결과적으로 이시가키섬을 정말 스고이~!(오키나와에서 이시가키섬까지 1시간 걸리는 거리다) 내가 생각했던 오키나와의 로망은, 오키나와 본섬이 아니라 이시가키나 그 주변의 좀 더 작고 시골스러운 섬이 나의 로망이였다. -오키나와 가는 길의 하늘 그리고 1주일만에 준비를 하다보니, 블로그로 찾아보는 시간도 부족하여, 오키나와 책을 하나 샀다.작가가 정말 오키나와를 리얼 러브 하는 것 같아서 나도 함께 사랑해보려..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