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새1 이름없는 새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헤매는 여자,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이름없는새 백화점에 대여점에 괜한 시비를 걸며 너희도 불쌍하다며 자위하는 토와코 #아오이유우 그런 그녀는 한 20살은 많은 듯한 가진것 없고 볼품없고 남자답지도 못한 진지 #아베사다오 의 집에 얹혀 산다. 진지는 토와코가 연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봐주길 바라지만, 토와코는 진지를 동거인이라고 말한다. 진지의 집에서 그의 용돈을 받으며 그를 모욕하며 토와코는 진지의 사랑과 그늘에 기댄체로 항상 다른 남자를 쫓는다. 하지만 진지는 그런 토와코의 모습을 못본척한다. 마치 아무것도 못보고 못들었다는 듯이. 토와코는 그런 진지를 향해 더욱 심한 모욕과 함께 그의 앞에서 자신이 기댈 다른 남자의 품을 찾는다. 마치 진지의 옆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닌 .. 2019.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