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추억나들이. 영화 쎄시봉
음악과 추억나들이. 영화 쎄시봉 그 시절, 우리는 사랑을 노래했다. 위 카피처럼, 영화 쎄시봉은 80년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감성영화로80년대 음악과 함께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함께 말한다 개인적으로 매우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비슷한 방식으로 추억에 감성 키워드를 넣어 장년층까지 타겟으로 잡는국제시장, 장수상회보다 훨씬 더! 영화 쎄시봉은 건축한개론과 비슷한 코드와 감성 흐름을 가지고 있다.첫사랑과 그 시절 아름답고 쓰렸던 추억,시간이 지난 후 다시 돌이켜보는 추억까지. 다만 다른 건 배수지와 이제훈이 없다는 거.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도 매우 뛰어나다!!윤형주역의 강하늘,조영남역의 김인권,송창식역의 조복래,이장희역의 진구, 특히 조복래가 연기한 송창식은 먼가,, 먼가 특별하다!송창식이 젊었을 때 ..
2015.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