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오이유우3

이름없는 새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헤매는 여자,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이름없는새 백화점에 대여점에 괜한 시비를 걸며 너희도 불쌍하다며 자위하는 토와코 #아오이유우 그런 그녀는 한 20살은 많은 듯한 가진것 없고 볼품없고 남자답지도 못한 진지 #아베사다오 의 집에 얹혀 산다. 진지는 토와코가 연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봐주길 바라지만, 토와코는 진지를 동거인이라고 말한다. 진지의 집에서 그의 용돈을 받으며 그를 모욕하며 토와코는 진지의 사랑과 그늘에 기댄체로 항상 다른 남자를 쫓는다. 하지만 진지는 그런 토와코의 모습을 못본척한다. 마치 아무것도 못보고 못들었다는 듯이. 토와코는 그런 진지를 향해 더욱 심한 모욕과 함께 그의 앞에서 자신이 기댈 다른 남자의 품을 찾는다. 마치 진지의 옆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닌 .. 2019. 3. 28.
아오이유우의 편지 타케토미섬과 시골스러운 아오이유우가 아름답던 영화 #아오이유우의_편지. 도쿄로 떠난 엄마에게서 1년에 한번씩 오는 편지를 기다리는 7살 소녀가 성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얼마 전 이시가키까지 갔다가..태풍이 몰아쳐.. 타케토미를 못들어간게 영화를 보니 더..아쉬우네요ㅜㅠ 영화보고나서 수다떨고 싶다면? 2017. 11. 25.
우리도 펜스를 넘어갈 수 있을까? <오버 더 펜스> 오버 더 펜스 지금은 희망따윈 안 보이지만 사랑하면, 살다보면 언젠가 펜스따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보다 귀엽고 재밌던 잔잔한 로맨스 아내를 놓친 이혼남 오다기리죠와 타조의 몸동작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불안정한 아오이유우 "이토록 텅 빈 나라도 사랑해줄래요?" 이유는 다르지만 텅 비웠지만 사랑받고싶은. 영화보고나서 수다떨고 싶다면? 2017. 3. 19.